반응형 내 인생의 시 서평73 풀 한포기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 ★ 시인은 잃어버렸습니다 자기의 진짜 자아를 잃어버려서 찾으려고 합니다글 시속의 말하는 이는 사람이 아닌 현실적인 자아입니다 시인은 마음한 곳에 있던 자기의 자아를 잃어버려 저 너머에 있는 자기의 자아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속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을 극복하고 나의 잃어버린 자아를 회복하며 자아성찰을 하고 현실 속에서도 나의 자아를 찾기위해 노력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싶어 ‘길’이라는 막막한 길 위에 있는 느낌을 쓴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가 바라는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시속의 말하는 이는 저 너머에 있는 내가 바라는 길,내가 바라는 삶,나의 꿈을 찾으려고 그곳에 가려고 길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는 늑김이 들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임없이 연달.. 2024. 6. 28. 내가 전하는 마지막의 말 미리 죽음을 예견하고 쓴 시“또 다른 고향” 윤동주가 쓴 시는 말하는 이와 시를 쓴 시인은 동일인물 인거같다. 시에서 내 백골이라 하는 것을 보아 자신을 이미 죽은 사람으로 취급하는거 같았다. 고향에 들어온 날 밤에 내 백골이 옆에 누웠다는 것은 나는 이미 죽었고 백골은 그 혼 주인은 따라 들어온거 같았다. 시인이 왜 이런시를 쓴거 같냐면 미리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쓴거같다. 이 시인은 일제강점기에 살고있는 시인이고 살고있는 삶이 그렇게 편하지많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곧 죽을거 같아 이 시를 쓴거같고 보통 죽는다는 얘기는 자칫하면 부정적이기 마련인데 이걸 부정적으로 풀지 않고 시어를 마냥 어둡지는 않게 사용한걸 보아서는 죽음은 그렇게 부정적인 존재는 아니라는걸 풀고 싶었던거같다고 생각한다. 백골.. 2024. 6. 28. 결국 자신이 도착한 곳은 봄은 이미 다 진 후, 누구냐,넌?글:내가 선택한 시는 윤동주-사랑스러운 추억 이라는 시이다.이 시 속에서 말하는 이는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기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 게다,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라는 말을 하였다.이러한 말들을 읽어보면 이 시 속에서 말하는 이는 현재 누군가를 그리워 하거나,또는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있는거 같았다. 또한 그는 `나는 플랫폼에 간신히 그림자를 떨어뜨리고,담배를 피웠다.내 그림자는 담배연기 그림자를 날리고 비둘기 한 떼가 부끄러울 것도 없이 나래 속을 속,속, 햇빛에 비춰 날았다.`라는 말을 하였는데,그중 그림자를 간신히 떨어뜨리고,자신의 담배연기 그림자를 자신이 간신히 떨어뜨린 자신의 그림자가 날려버린다고 하였다.이 시어에서 알수 있는점은 말하는이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 2024. 6. 28. 무서운 시간 속에서 조그마한 희망을 가지며 이 시속의 ‘말하는 이’와 시를 쓴 ‘시인’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 속의 말하는 이는 시인의 말을 본인의 일처럼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는 일제강점기로 조국을 빼앗긴 현실과 맞닥뜨려야 하며 시의 제목과 같이 무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감옥을 배경으로 한 것 같습니다. 시인이 이 시를 쓴 이유는 이런 무서운 시간 속에서 조그마한 희망을 가지며 나의 호흡은 남아있다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한 상황에서도 시를 쓰는 일은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떳떳하게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부끄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여 이 시를 읽게 될 사람들은 본인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떳떳하고 주체적인.. 2024. 6. 28.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였을까. 선운사에서의 ‘말하는 이’와 ‘시인’의 입장글 시인 최영미는 아마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 같다. 꽃이라는 사랑의 감정, 혹은 임을 향한 내 감정을 통해 임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을 처음 사랑했을 땐 여러 시간들이 지나갔고, 헤어질 땐 금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꽃의 향기, 예쁨, 추억을 잊지 못하여 그리워하는 내용인 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첫만남이 시작되고, 서로 알아가며 서서히 호감이 생기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시인이 겪은 일을 시로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엔 상대방의 짝사랑으로 시작하였지만, 점점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며 나도 사랑에 빠지니 이미 그 이는 떠나버린 이후였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가는 그대여”의 시점에서 임은 이미 멀리 떠나가.. 2024. 6. 28. 넌 이 감정을 내가 이겨내도록 도와주었어 나는 너를 이렇게나 기다렸다글 이 시에서 말하는이는 나이고 시인또한 나이다 나는 10년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여러 많은 인연들과만나 이별을 겪어 인연의 무의미함과 외로움, 끝도없는 기다림에 지친 상태일것같고 그런 마음을 품고도 내 할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인연을 만나고 그 미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시를 보여주며 나는 너는 이렇게나 기다렸다고 말하고 싶다 진정한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글 오늘도 기차는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고 라는 이 구절은 여러 인연들이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 많은 이별을 겪고 있다는 뜻인 것 같다 그 안에는 그렇게에 너무나 모든 것이 무의미 할것같고 마음속 깊이 외로움이 남아 있을 것 같다 이런 뜻은 여러사람들을 만.. 2024. 6. 28.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