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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서평73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이 시 속의 말하는 이와 이 시를 쓴 시인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윤동주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였는데 하루하루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운 순간, 돌아가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을 것 같다. 그러한 상황에서 살아가면서 느꼈던 감정, 생각, 어떤 삶을 살았나 등을 돌아보며 적은 시인 것 같다. 끔찍하고 좋지 않았던 추억이 물론 많았겠지만 좋았던 추억을 생각하며 자신이 죽고 나서 독립이 된 나라를 상상하며 지난 과거를 추억하며 앞으로 남은 후손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쓴 시인 것 같다. 사랑과 희망의 미래를 기다리며 쓰지 않았을까 한다.  저승으로 가는 길‘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 거다.’ 라는 구절이 가장 와닿았다. 이 구절은 마치 내가 .. 2024. 7. 10.
나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이 시를 나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바치고 싶은 이유내가 70년후 나의 장례식에 찾아온 이들에게 바치고 싶은 시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이다. 내가 이시를 고른이유는 별을 노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들었기 떄문이고 이글이 나도 언젠간 누구를 잃고 누군가를 나를 잃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되다 보니까 나도 이런 생각을 언젠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겨 이 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죽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에 신세를 한탄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의미인거같아 이 글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로인해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라는 .. 2024. 6. 28.
내가 빠르게 지워냈으면. 잊어가길 바라는 모습.내가 고른 시에서는 말하는 이가 이별하는 상황인 것 같다. 왜냐하면 처음에 피어 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이라는 시구에서 나는 이 상황이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 미련 없이 잊어가길 바라는 모습인 것 같다.  이 시인은 이별을 해보고 경험을 한 이야기를 쓴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시를 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성이 마음이 생기고 헤어짐을 택했을 때의 느낌을 주며, 이 시에서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이라는 구절에서 처음 관계를 만드는 과정은 정말 어렵고 헷갈리지만 헤어짐을 결심하고 일을 저지르는 건 아주 순간이기도 하니깐 그런 모습을 보며 이 시인은 경험을 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꽃과 비유하여 말을 하는 것 을 보니 이별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본 것.. 2024. 6. 28.
죽음에 가까워 지는 것은 죽음에서 해방 된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할 때 말하는 이는 지금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헷빛이 쫒아오고 있다 했는 데 여기서 햇빛은 죽음을 나타 내고 있는 것 같다. 햇빛이 십자가에 걸린다고 나와 있는 데 이유는 죽음은 천국 즉 하늘 나라에 나는 하나의 길이라 표현 한 것 같다. 그라고 첨탑이 저렇게 높은 데 어떻게 올라 갈수 있을 까요. 라는 문장에서 평소에 오를 수 없는 첨탑을 죽음으로 인해서 첨탑을 올라가고 마침네 천국 으로 간다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에서의 죽음은 괴로움에서 벗어 날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이유는 괴로웠던 사나이 행독한 그리스도에게 처럼이라 나와 있는 데 인간은 죽음에 가까울 수로 괴로워하고 아파한다 그래서 여기 시에서는 죽음에 가까워 질수록.. 2024. 6. 28.
너는 살찌고 나는 야위어야지. 신세한탄시 속에서 말하는 이와 시를 쓴 윤동주 시인은 시에 자신의 삶을 대입해 자신이 생각하고 떠올리는 자신의 뜻을 나타낸 것 같다. 윤동주 시인은 시에서 나온 글과 같이 부정적인 화자의 생각을 나타냈다. 용왕에게 간을 빼앗길 뻔 했던 토끼와 한 번의 선택으로 도적을 한 죄로 목에 맷돌을 매달고 끝없이 가라앉게 되는 프로메테우스라는 신화의 인물에 윤동주 시인은 그 자신을 대입하여 나약한 자신을 원망하며 다시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쓴 시절 같았다.윤동주 시인은 사람들의 양심과 자기 존엄성에 대한 생각을 여러 탄압을 받아왔던 신화들의 등장인물을 시 속에 집어넣어 시를 쓴 것 같다. 윤동주 시인은 아마도 유혹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후 유혹에 빠져 한심했던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한탄하며 쓴 시인 .. 2024. 6. 28.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슬퍼한다는 것 나는 최영미의 선운사에서 라는 시를 골랐는데 이 시를 읽고서 먼저 선운사가 어디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운사에 대해 찾아보았다. 선운사'는 전북 고창에 있는 사찰로 동백나무 숲이 유명한곳인데 겨울을 지나고 붉게 피는 동백꽃은 송이째로 낙화하여 땅에 떨어져서도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화자는 떨어진 동백꽃의 붉은 자태가 계속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이별은 낙화처럼 순간이지만 임의 대한 마음은 오래도록 지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쓰게 된 시같다. 그리고 읽고나서 딱 떠오른 것은 이 시를 쓴 사람이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잊지 못해 슬퍼하는 것을 표현 한 것 같다고 느꼈다. 이 시에서 얘기하는 상황이 사랑에 대한 건지, 우정에 대한 건지, 가족에 대한 건지는 특정할 수..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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