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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서평73

따뜻한 봄날 들판에서 작은 풀꽃을 발견한 따뜻한 봄날 들판에서 작은 풀꽃을 발견한말하는 이는 섬세한 마음을 지닌 자연 애호가이며, 시인 나태주는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따뜻한 봄날 들판에서 작은 풀꽃을 발견한 시인은 사람도 풀꽃처럼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시는 빠른 속도와 겉모습에 치중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인은 모든 존재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상기 시키며 사람들로 하여금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돕기 위해 이 시를 쓴 것 같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깊이있게 관찰하는 자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입니다 이 구절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풀꽃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모든 존재가.. 2024. 7. 11.
이별의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소중한 이를 아직도 그리워 하는 이야기 시인과 말하는 이글 이 시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얼마 전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시 속에서 화자는 이런 말을 했다. ‘임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이다. 시 속의 말하는 이는 소중한 이를 생각할 틈도 없이 아주 잠깐 사이에 떠났다는 듯이 말하는 것 같았고 소중한 이를 빨리 잊음으로써 마음이 편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말하는 이는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직까지 그리워하고 있다.  명대사글 나는 이 시를 읽으며 모든 부분이 다 명대사 같았고 마음에 확 와닿았다. 그중 명대사를 꼽아보자면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이다. 이 부분을 내가 느낀대로 해석해 보았다.. 2024. 7. 11.
나는 미쳐가고 있다는 것과 내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내 자신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었지만 나는 왜?20년후 나는 누구인가 내가 20년 동안 난 무엇을 하였는가  윤동주의 시 길을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찾아보고 노력을 하였지만 알지못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내가 무엇을 잃어 버리고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와 같은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살아있기 때문이다.그렇기에 나는 살아가고있고 나는 목표없이 방황하고 있다 그런데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어서 시간을 허비한것같다. 나는 항상그랬다 항상 하지 못하여서 이번에는 말을 하였는데 그 선택 또한 나에겐 너무나도 큰 상처와 공허가 되었다 하지만 나를 보듬어 주는 것은 없었고 나를 다시 아프게 하는 일들의 연속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런 인생에 허망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2024. 7. 11.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도 없고 하염없이 그리워 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도 없고 하염없이 그리워 하는 것글 시에서 말 하는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더는 볼 수도 없고 하염없이 그리워하는 거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만 쉽지만은 상황을 글로 쓴 거 같다 왜냐하면 시에서 “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라는 시구가 있는데 여기서 내가 느끼기엔 기다리는 사람이 기차에서 내리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의 새로운 소식도 없고 그렇게 계속 계속 기다리면서 어쩌면 최악을 생각해 더는 그 사람을 볼 수 없어 그리워 하는 거 같다. 또는 그 사람이 자신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차가는 오는 순간이면 항상 소원을 빌었을 거 같다 이번 기차 안에는 부디 내가 생각한 사람이 있기를 부디 그 사람이 내리기를 바라며 그 심정이 어떨지는 내가 알기에는.. 2024. 7. 11.
계속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실패하고 또 성공하고 상상하며 떠올리기시에서 말하는 이는 미래에 나인 거 같고 시인은 현재의 나인 거 같다. 시인의 미래의 나를 어떻게 볼지 상상하면서 이글을 쓴 거 같다. 시인이 과거의 나를 떠올리고 궁금해서 이 시를 쓴 거 같다. 나의 가슴을 울린 대사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이 부분이 나에게 굉장히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미래의 나가 현재의 나를 보면서 그때 좀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 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이 구절이 현재의 나를 바라보며 미움과 원망의 감정을 느끼는 부분인 거 같다  하지만 현재의 나가 친구들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무언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계속 실패.. 2024. 7. 11.
조금 더 살아보라고, 죽을 날이 정해져있다면 그때까지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보라고, 윤동주 서시 속의 말하는 이는 죽기 직전의 상황일 것 같다. 이 사람의 성격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삶을 정의롭게 살았을것같다. 죽기 직전의 상황이지만 자연사나 질병사의 필연의 상황이 아닌 누군가의 의해, 사회로 인해 죽임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있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이 삶을 불행해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고 운명을 담담히 받아드리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이 삶을 최선을 다하여 부끄러워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다.  우선 첫 문장부터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라는 문장이 말해주듯 죽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암시를 해주고 있다. 죽는 날까지 부끄럼 없이 살아가고싶다는 이 사람은 분명 평생을 부끄럼 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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