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인생의 시 서평73 70년 후, 내 장례식을 찾아온 이들에게 바치는 시 시인의 철학시 내용중에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라는 내용과 비슷하게 시 속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그중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라는 말이 나한테는 맞이 죽는 날을 기다린느 사람 같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말하는 이가 죽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라는 부분에서 말하는이가 죽음과 가까워지면서 주변 생명 들에 소중함을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충고 같은 말이 나에게는 말하는 이가 죽음에 막바지에서 자신에 인생에서 후회됬던 부분을 너희는 후회하지 말라며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시 속에서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나 자신도 죽어가는 것이니 나 자신 또한 사랑해야 .. 2024. 6. 28. 가장 가까운 가족, 아내부터 다시 오래보아야 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 아내부터 다시 오래보아야 한다시인이 왜 이런글을 쓰었을까 상상을 해보았는데요 일단 나태주란 시인의 시를 들여다보면 나태주란 시인의 여러작품 속엔 사랑과 애정에 대한 표현이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너를 두고 라는 시중 세상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라는 문장중 너는 아마 연인, 즉 현재의 아내를 표현한 것 같고 이 시에서 볼수 있듯이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는 걸 보아 아내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사랑한다는걸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풀꽃이란 시도 아내에게 느낀 감정들과 일상생활들을 시로 표현한것이고 때문에 풀꽃 또한 아내에 사랑을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태주란 시인이 이 시를 쓴 이유는 풀꽃이란건 일상속에서 언제나 매일매일.. 2024. 6. 28. 비치는 우물에서는 어떤 표정이 있었을까 20년 후 내 자신에게 바치고 싶은 시 ★ 시의‘사나이’윤동주이 시 속의 말하는 이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홀로 산 모퉁이를 돌아 아름다운 풍경의 모습을 반사하여 비추고 있는 외딴 우물에 찾아가서 몸을 숙여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다가 비춰지는 자기 자신이 미워져서 집으로 돌아가다가, 생각해보니 비춰졌던 자신의 모습이 가여워보여서 다시 우물에 찾아가 물에 비치는 그대로인 자신의 모습을 보고, 또 미워져서 돌아가다가 가엾어져서 우물에 찾아가는 걸 계속 반복하는 상황 같다. 이 시를 쓴 윤동주 시인은 당시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식민지 지배를 받던 시기에 살고 있었어서, 일제강점기로 위기에 빠진 나의 나라에 어떠한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현실과 지식인으로써 제대로 살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서 미.. 2024. 6. 28.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 이 시 속에서 말하는 이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그게 자식이든 연인이든 다툼이 일어나거나 갈등이 생겨도 나는 너를 자세히 보아도 이뻐 보이고 오래 보면 더 사랑스럽게 보이고 꽃처럼 너도 그렇게 이뻐 보인다. 이런 말을 하려고 한 거 같다. 말하는 이는 정말 로맨틱한 사람인 거 같다. 말하는 이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인 거 같다. 그리고 이 시를 쓴 “시인”은 내가 생각을 하기엔 이 사람도 혹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을 너무 편안하게 생각을 한다던지 아님 갑자기 소중한 것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대충 보지 말고 자세히 보고 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아님 너무 편안하게만 생각을 하지 말고 사랑을 주라고 쓴 거 같기도 하다. 아니면 어느 날 이 시인이 .. 2024. 6. 28. 지금, 그리고 평생의 나에게 바치는 시 자화상 지금, 그리고 평생의 나에게 바치는 시 자화상 ★ 우물 속 내가 밉다가도 가엾어지고 그러다가도 미워지고윤동주의 시 자화상 속 말하는 이와 시인 윤동주는 공통적으로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주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 또한, 주변의 상황이나 자신이 처한 처지 등을 이해하고 느끼는 능력이 좋은 것 같다. 자신의 좋은 점 그리고 나쁜 점 또 부족한 점 같은 것들을 많이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하기에 이 시 속에서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며 생각해보고 그렇게 자신을 생각했을 때 자신이 밉다가도 가엾어지고 그러다가도 미워지고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돌아본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렇게 자신을 많이 생각하다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다... 2024. 6. 28. 20년 후 내 자신이 이 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면 좋겠는 시 20년 후 내 자신이 이 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면 좋겠는 시★ 소제목 누구냐,넌?글 윤동주라는 시인은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렴의로 체포되어 형무소에서 생체실험을 당하면서도 시를 써가며 문학을 통해 항거를 하셨던 분이다. 이 시 속의 ‘말하는 이‘ ’시를 쓴 시인‘ 또한 윤동주 시인인 것 같다. 윤동주 시인은 고향을 떠나 밤하늘에 있는 별들을 보며 북간도에 계신 어머니를 떠올리는 상황이고 이 상황 속에서 최고의 가치는 사람이다. 라고 느끼게되며 별들에 가장 아름다운 말인 사람의 이름들을 불러보며 쓰게 된 시인 것 같다. 소제목 명장면, 명대사시의 내용 중에서 “별 하나의 어머니 , 어머니 ,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봅니다.”이 부분이 가장 기어게 남는데 이 구절이 바로 윤동.. 2024. 6.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