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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서평

풀 한포기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

by 라이팅 매니저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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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잃어버렸습니다 자기의 진짜 자아를 잃어버려서 찾으려고 합니다

글 시속의 말하는 이는 사람이 아닌 현실적인 자아입니다 시인은 마음한 곳에 있던 자기의 자아를 잃어버려 저 너머에 있는 자기의 자아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속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을 극복하고 나의 잃어버린 자아를 회복하며 자아성찰을 하고 현실 속에서도 나의 자아를 찾기위해 노력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싶어 이라는 막막한 길 위에 있는 느낌을 쓴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가 바라는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시속의 말하는 이는 저 너머에 있는 내가 바라는 길,내가 바라는 삶,나의 꿈을 찾으려고 그곳에 가려고 길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는 늑김이 들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임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 갑니다 저 너머에 있는 진정한 나의 자아를 찾는 걸 도와주는 돌담같다

글 기억에 남는 시구는 풀 한포기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이다. 풀 한포기 없는 이길은 세상은 내뜻대로 되지 않으며 삶을 살아가면서 끝없는 길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는 막혀있는 또 다른세상에 비로소 진정한 내가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고 진정한 내가 바라는 나의 자아를 찾고 싶지만 찾지 못하고 가로막혀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소제목 이 사람은 잃어버린 나의 자아를 찾는 게 살아가는 이유이다

글매일매일이 데자뷰같이 학교갔다가 과외하고 집에오는 일상이다 정말 똑같습니다 그래서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라는 구절이 하루하루가 빨리 눈 감았다 뜨면 없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여섯 번째 연에서는 성인이 된 뒤의 미래의 반듯한 직장을 찾기 위해 끝임없이 학교에 가고 공부하며 살아가는 내 모습과 매우 비슷합니다 또 마지막 연내가 사는 것은,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라는 구절이 내가 보고싶은 영화를 넷플릭스나 영화관에 가서 보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낙인 것 같이 이 사람은 잃어버린 나의 자아를 찾는 게 살아가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소제목 이 시를 읽었을 때는 그걸 다 찾았으면 좋겠스비낟 아니면 같이 찾아가는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20년후 내 자신에게 보내겠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살아가는데 너무 지치는 순간이 오거나 현타가 오거나 상상하고 싶을 때 내 내면의 나의 자아를 찾아 내가 잃어버린 것을 다 찾겠다는 마음가짐이 들게 할 수 있는 시인 것 같습니다 현실세계 속의 절망, 가로막힌 무언가에서 나와 거너편에 있는 참된 나의 자아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 좀 극단적으로 왜 사는지도 모르겟고 목적지도모르는 체로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삶을 살아가다가 허무함과 무기력함을 느낄 때 나의 잃어버렸던 내 삶의 목표와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보며 이 시를 잃었을 때는 그걸 다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같이 찾아가는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소제목 우리 사회에도 방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 가사 중에 정답을 찾아 헤메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이란 가사와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라는 가사가 이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공통점이 시와 노래 둘다 무얼가 찾아가고 있고 살아가는 이유가 무언인지 모르겠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방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꿈도 사라진 37살 반하니(최강희)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던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스입니다 37세의 내가 17살의 나를 만나는 ,나를 찾아가는 셀프 힐링 드라마입니다 37세 반하니는 자신감도 없고 항상 무슨 문제가 생기는 말 그대로 모든게 되는 것이 없는 삶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자살 시도까지 생각할 정도로요 꿈도 없이 현생을 있느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윤동주 시 에 나온 윤동주와 같은 입장인거 같습니다

 

줄거리는 잠간 말하자면 앞에서 말한대로 살다가 그러다 어느날 비가 많이오는날 반하니는 교통사고로 눈을 떠보니 병원에 와 있었는데요 옆칸에서 익숙한 이름과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로 옆칸에 20년전의 나 (반하니)가 있었던 것입니다 믿을 수 없었는데 발에 있는 하트 점까지 똑 닮은 반하니! ()였던 것입니다 17살 반하니는 37살 반하니를 보고 처음엔 믿을 수 없어하고 부정했습니다 왜냐면 17살 반하니는 학교에서 제일 인기가 많고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스타 반하니였지만 37살의 반하니는 얼굴에 기미가 가득하고 보잘 것 없는 진상손님에 의해 직장에서 해고된 반하니였기 때문입니다 둘은 기적처럼 만나 서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같이 살아갑니다 언니 집에서요 반하니는 자기 집도 없는 상태였죠

 

37살 반하니는 17살 반하니를 즉 과거에서 온 반하니를 가족들에게 안 들키려고 노력하며 지냅니다 그러다 언니집에서 쫓겨나가 찜질방으로 갑니다 반하니는 이미 전에 자살시도를 했을 만큼 자신의 삶을 싫어했는데요 17살 반하니와 다툼이 일어나 힘들어 좌절하면서도 다시 17(반하니)를 찾아가 책임을 지는데요 철없는 17살의 나를 챙겨주고 보듬어주는 것이 37살 반하니가 진정한 멋진 어른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17살 반하니는 37살 반하니를 거지에다가 만만한 37살 반하니라 생각하죠

 

안녕 나야라는 드라마는 패기로 가득했던 학창시절이었지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우리들에겓 각자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주인공들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힐링을 선사해줄 위로의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37살이 된 반하니는 냉혹한 현실에서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이른바 삼포시대에 살고 있는 반하니는 어차피 이번생은 폭망이니 이대로 대충살다가 가리라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근근히 버티여 이번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자심감 넘쳐 생기발랄한 17살의 반하니를 만났습니다 17살 반하니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그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다음은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자아를 찾아가는 윤동주 시에 어울리는 영화는 바로 디즈니 픽사가 제작한 루카입니다 루카는 2021년도에 개봉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인데요 바다 밖은 위험해? 아니,궁금해!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바다 밖 세상이 무섭기도 한 지만 궁금하기도 한 호기심 많은 소년 루카 두려움 없는 친구 알베르토와 함께 인간세상을 향한 모험을 강행하지만, 물만 닿으면 바다 괴물로 변신하는 비밀 때문에 모험은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새로운 친구 줄리아와 함게 젤라또와 파스타를 실컷 먹고 스쿠터 여행을 꿈꾸는 여름은 그저 즐겁기만 한데... 과연이들은 언제까지 비밀을 감출 수 있을까? 함께라서 행복한 여름,우리들의 잊지 못할 모험이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파도 밑에서 사는 호기심 많고 모험적인 바다 괴물 루카 파구로를 따라갑니다 루카의 삶은 그가 표면으로 모험을 하고 결코 존재하지 않는 세계, 즉 인간마을 포르토로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루카는 새로 발견한 친구 알베르토 스코루파노롸 함게 그의 진전한 정체를 감추며 인간의 삶의 기븜과 도건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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