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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부끄럽지 않은 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시인 윤동주가 ‘십자가’에서 만들어 낸 인물은 교회 앞에서 첨탑에 걸린 해를 보며 휘파람을 불다가 깊은 생각에 잠긴다. 만약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수 있다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시가 쓰여진 시점은 1930년 대이다. 이러한 배경 모사와 시대로 보았을 때 과거 우리나라의 종교 대 탄압 시기라고 추정할 수 있다. 울리지 않는 교회 종소리 대신 휘파람을 부는 부분은 종교 탄압으로 인해 교회 종소리도 조선인 마음대로 울리지 못했던 현실적인 우리의 과거를 알려준다.  휘파람은 예로부터 딴청을 피우거나 적막함을 해소하려고 불기도 했는데 십자가 속 인물은 휘파람을 불며 교회 근처에서 서성거렸다고 했다. 그 말은 즉슨, 어디.. 2024. 7. 10.
내가 이런말을 한다고 해서 표현이 서투른 사람시 풀꽃을 보면 정말 오해가 일으킬만한 문장이 나열된다. 글 쓰는 사람의 의도가 무엇이 되었든 글은 읽는 사람의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근데 읽는 사람이 나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물론 시 풀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시겠지만 악감정이 있고 본인이 듣고 싶은대로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정말 답답하다. 글쓰는 사람의 의도를 알아도 본인 멋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은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듯이 말하고 다닌다. 쟤가 말을 오해가 생기게 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다닌다. 물론 오해를 불러일으킬 행동을 한것도 잘못이지만, 말한사람의 의도를 알고도 일부러 오해를 본인이 불러 일으킨다면 그것은 남을 욕해야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욕해야한다. 듣는사람도 솔직히.. 2024. 7. 10.
내가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심정 자신의 희생내가 고른 시는 윤동주 시인의 십자가이다 이 시에서 말하는 이는 마치 자신이 닿고싶어하는 목표나 기회가 너무나도 멀고 힘든 여정이라 지금까지 마음의 짐을 풀며 그저 살아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싶어하는 것만 같고 시인들을 말하는 이와 같은 삶을 살고 싶기에 이 글을 쓴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시를 더욱 알아가기 위해 십자가라는 시의 해석을 보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의미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십자가는 목표는 높은데 조국의 광복을 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저 나의 생명인 몸을 맞기고자 할테니 그런 희생이 있더라도 자신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의미였던 것 같은데  내가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심정살아가는데에 닿고 싶어하고 갈망하는 삶의 목표가 생긴다... 2024. 7. 10.
하루의 울분을 씻을 바 없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이 시인은 시로 사람들을 이해하며 위로할려고 쓰는 시이다.이 시 속의 말하는이는 세상으로부터 스트레스 받고 집으로 겨우 와서 좁은방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할 일이 남아있어 불을 끄고 편히 쉴수가없다 그래서 계속 불을 키고 있다 세상에 이리저리 치히고 피곤해진 사람같다. 이 시를 쓴 시인은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활동한 시인이다 윤동주 시인은 자신의 삶과 행동에 대한 생각을 시에 담아 자기성찰을 하고 시에 담아서 일제 강점기 시대에 민족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 그걸 느끼며 시에 담은 것이다 자기 상황을 시에 담으며 간절히 기도히고 그러면서 민족의 자유를 추구한 시인이다. 이 상황에 시를 쓰며 고통과 아픔 이런 시련을 담아서 자기가 추구할려는 것도 있고 이 시를 쓰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남길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 2024. 7. 10.
마음을 속이지 않고 대한의 잎새에 불어오는 일제라는 바람글: 이 시를 쓴 시인은 윤동주 시인이지만, 말하는 이는 단순히 시인 자신이 아니라, 자신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굳게 다짐하는 한 독립운동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동주 시인의 이 시는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적 배겨여 속에서 쓰였고, 이 시를 읽고 있으면 단순히 개인의 다짐과 감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당시 민족의 아픔과 독립을 향한 열망도 함께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 속에서 잔잔할 틈 없이 대한이라는 잎새에 불어오는 일제라는 따가운 바람에 항상 괴로움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조국을 위한 길을 걸을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싶지 않다는, 하지 않겠다는 어떤 다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에 태.. 2024. 7. 10.
붙잡으려 애를 써도 잡히지 않는 사람이 있는 한편,무슨 일을 하더라도 평생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글 우울하며 가끔은 즐거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시 내용의 앞부분을 잠깐 말씀 드려 보자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저는 이 구절에서 제가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괴로워했다“ 이 한마디를 보는것으로도 이건 사실 억지라고도 생각이 들겠지만 우울함이 있어선 모든 것이 괴롭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지금 당장만으로 제가 현실 속에서도 살아갈 때에 아직은 오래 살진 않았고 아는 것도 별로 없지만 그 현실 상황을 마주해보면 우리는 너무 힘들고 슬픔에..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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