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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실패하고 또 성공하고 상상하며 떠올리기시에서 말하는 이는 미래에 나인 거 같고 시인은 현재의 나인 거 같다. 시인의 미래의 나를 어떻게 볼지 상상하면서 이글을 쓴 거 같다. 시인이 과거의 나를 떠올리고 궁금해서 이 시를 쓴 거 같다. 나의 가슴을 울린 대사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이 부분이 나에게 굉장히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미래의 나가 현재의 나를 보면서 그때 좀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 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이 구절이 현재의 나를 바라보며 미움과 원망의 감정을 느끼는 부분인 거 같다  하지만 현재의 나가 친구들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무언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계속 실패.. 2024. 7. 11.
조금 더 살아보라고, 죽을 날이 정해져있다면 그때까지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보라고, 윤동주 서시 속의 말하는 이는 죽기 직전의 상황일 것 같다. 이 사람의 성격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삶을 정의롭게 살았을것같다. 죽기 직전의 상황이지만 자연사나 질병사의 필연의 상황이 아닌 누군가의 의해, 사회로 인해 죽임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있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이 삶을 불행해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고 운명을 담담히 받아드리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이 삶을 최선을 다하여 부끄러워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다.  우선 첫 문장부터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라는 문장이 말해주듯 죽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암시를 해주고 있다. 죽는 날까지 부끄럼 없이 살아가고싶다는 이 사람은 분명 평생을 부끄럼 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 2024. 7. 11.
지독한 슬픔. 그것이 소리를 나타내지 못하고 그 자리를 맴돌았다. “시선을 빼앗은 시”글 – 나는, 여러 시를 둘러보던 중에 한 시를 발견했다. 모두가 알 법한 시인이었고, 나는 거기서 한 시에 시선이 빼앗겼다. 어떤 시인지는 마지막에 밝히겠다. 내가 읽은 시에 대해 느낀 점을 먼저 말하고, 나의 생각이 맞는지 시를 확인해줬으면 한다.  시 속의 나는 죽어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았다. 가깝게는 느껴지지 않는 정체불명의 목소리들이 자신을 부르고 있는데, 시 속의 말하는 이는 도저히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으니 대체 누가 부르는 것이냐 하며 궁금해하고 있는 것 같다. 또 자신의 죽음은 슬퍼할 날이 아닌 기뻐할 날인데 왜 서럽게 부르는 것인지 생각하는 것 같다. 한 마디로 이러지들 말아 달라고, 부르지 말고 서글퍼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다.  이 시를 쓴 사람은 독립운동을 .. 2024. 7. 11.
자신이 경험해본 내용을 과거에 일을 말하는 사람처럼 대사 하나하나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자신이 경험해본 내용을 과거에 일을 말하는 사람처럼 대사 하나하나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말이다.글 이 시를 쓴 시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이 든 사람을 생각하며 시를 쓴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공원에서 시를 작성한 것 같다 시를 쓴 시인과 이 시속에 놓여 있는 상황이 같아서 이런 시를 쓴 것 같다 공원에 있는 풀꽃처럼 시를 쓸 때 그 사람의 모습을 생각하며 썼을 것 같다 말하는 이는 이미 이런 상황을 겪었을 것 같은 사람이 읽은거 같다 자신이 경험해본 내용을 과거에 일을 말하는 사람처럼 대사 하나하나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시를 읽고 시인은 참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시에 내용도 그렇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이렇게 꽃의 비유해서 시로 낸다는게 굉장히 낭만적이고 멋진거 같다. 시인.. 2024. 7. 11.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있거라 소제목 누구냐, 넌? 이 시에서 나는 동경 교외 하숙방에서 유학 오기 전인 서울의 어느 정류장을 회상한다. 이 시에서의 나는 그리움에 가득 차있고 삶에 대한 회의감을 짙게 느끼고 있다. 이 시에서 말하는 나와 같이 윤동주 시인은 아마 일본 유학 중인 자신의 삶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유학 오기 전 한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 같다. ‘봄이 오는 아침, 서울의 정거장에서는 한국에서 힘들지만 희망에 가득 찼을 때를 말하는 것 같고, ’봄은 다 가고 동경 교외 어느 하숙방에서‘ 라는 내용은 희망을 갖고 온 유학 생활에서 무기력함을 느낀 나를 의미하는 것 같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시를 쓴 것 같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윤동주 시인의 자신의 부족함과 처지를 개선.. 2024. 7. 11.
연인과 친구 그 중간 어디에 꽃 같은 이별 바로 이별한 후에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것은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비 바람이 몰아닥치면 꽃은 모두 집니다. 이처럼 꽃이 피는 것은 힘이 들어도 지는 것은 잠깐이고, 떨어진 한 송이가 오랜시간 있는 것 처럼 사랑이 생기는 건 힘들어도 이별하는 것은 순식간이며 이별 후의 아픔른 오래 지속 됩니다. (시인은 자연환경과 인간를 변형시켜 의미를 강화하여 사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연: 낙화의 순간성 인식, 꽃을 의인화 시켰습니다. 2연: (이별의 슬픔과 고통), 자연현상과 자신의 내면을 밀착하여 이별의 슬픔이 빨리 지나가길 희망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3연: 사랑하는 임과의 이별,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갔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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