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고 싶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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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그리워 한다
이 시를 딱볼 때 나는 말하는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그리워 하는 사람인거 같고 시인은 이시를 말하는 이 일거 같다 왜냐하면 이시를 딱 볼 때 떠나 보낸 사람이 있다는 것 같은 걸 느꼇다 시인이 말하는 이가 아니라면 이런 슬프고 그리워 하는감정을 시에 꾹 꾹 눌러 담는게 조금은 창의성의 떨어질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되며 경험이 없다면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시가 나타나진 않았을거 같기 때문이다 떠나보낸 그가 그리워서 그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고자 이 시를 쓰면서 자신의 그리움에 한발 더 멀어져 가고싶음이 조금식 담겨있을거 같기도 했다
너 감은 눈에 입맞추려고”
나는 이 시에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은 “너 감은 눈에 입 맞추려고”이다 왜냐하면 이미 떠나보낸 사람이기에 그에게 입맞추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으니 눈을 감고 상상으로라고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싶다 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 그리워 한다는 느낌을 제일 잘 주는 키워드 같은 느낌이 나서 이 말을 선택했으며 내가 이 상황에 놓인다면 나는 이 상황에서 시도 못쓰고 그리움에 벙 쪄가며 허무한 시간을 보냈을거같은데 이 말하는 이는 어떻게든 극복 해 보려는 읮지가 있는거 같았다
이 말 하나의 얼마나 많은 생각이 담겨있는지 이해가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그리고 이시를 고른 가장 큰이유인 다른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건에 대하여 이 너 감은눈에 입맞추려고 라는 구절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했으며.
우리 할머니
내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우리 할머니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것 같았다 자식을 낳으시고 막내 아들이 13살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혼자서 그 그리움을 이겨내시면서 자식들 까지 먹여살리시는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 내가 만약에 그런 사건이 생긴다면 나는 아마 며칠동안 힘들게 보내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할거 같고 다른게 생각이 안날거같다 그리고 돈을 벌어야하는데 돈도 못벌고 밥도 안먹고 아무것도 못할거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다
너에게 보내는 이유
내가 이시를 10년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시로 지정한 이유는 이 시의 말이 너무 이뻐서 였다 이 글리움이란 감정을 쉽게 전달하기 어려울텐데 시만의 특유의 이쁜 비유와 창의력이 더해져 이 시를 더 꾸며주는 느낌을 받았고 이 시 자체로는 그 사람에게 아무 의미를 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래도 이시를 한번이 아닌 몇 번을 보여줘 자신이 혼자 깨우쳐서 아~ 하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싶었고 이시의 예쁜 말투로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웃는 다면 나는 그것에도 좋은 즐거움을 받을거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시를 이해했을 때 어ᄄᅠᇂ게 받아들일지가 매우 궁금했고 제대로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은 없다 단지 긍정적이게만 바라봐 주면 좋을거같고 시란것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힘이 약간이나마 생겨서 힘든마응을 좀 긍적적인 마음으로 돌릴수 있다면 좋을거 같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 시를 읽으면서 떠올랐던건 유튜브에서 래퍼 이영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다 이 유튜브 채널은 이영지가 다른 연예인 들을 초청하여 자신의 집에서 조촐하게 상을 차려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채널인데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누군가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면 그 연예인의 예능감을 볼 수 있고 이영지의 입담이 아주 좋게 나오기 때문에 남녀노소 재미있게 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내가 이 시를 보고 이 채널을 선택한이유는 이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 보니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이 힘든 이유를 털어 놓을때가 있다 그때마다 이영지가 어떻게든 힘을 주려고 위로를 해주는데 이 시같은 일이 아니여도 힘든일을 겪은 사람들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나오는 연예인이 아니여도 이시를 보고 조금의 위로나 힘을 가지고 갔으면 좋았을걱 같았고 또 이 시로 인해 위로를 받는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파를 해서 보여주면 좋을거같아서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선택했다
이시를 쓰면서
이시를 쓰면서 내 인생을 돌아보면 나는 이 시에서의 만큼의 슬픔도 느껴본적이 없다 하지만 나중엔 나에게 꼭 다가올 슬픔이라는걸 알거같았고 이 시처럼 나도 꼭 그리워하는사람을 떠나보내도 꼭 잘 버텨내고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만 남겨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야할거같았다
내 인생을 항상 슬픔이 있어도 어딘가의 탈출구를 만들어냈었다. 하지만 탈출구를 만들어냈어도 나는 어딘가에 다시 쌓여져있는거 같았고 이 시를 읽으면서 약간의 그마음을 좀 덜어놓을수 있었던거같아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던거 같다 다음에도 이런시를 읽으면서 건강하게 위로를 받으며 탈출구를 만들지 않고 이겨내고 싶다. 그렇게 이겨낸다면 나는 더 이상 그 일에대한 마음이 쌓여있지도 않고 아주 건강하게 이겨낼수 있을거 같기 때문이다. 이 한편의 시로 인해서 이렇게 쌓여놓은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돌아보며 덜어낼수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고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던거 같다
다음에도 이런 시를 자주 읽어보면 좋을거같다. 다음에는 그리움이안니 힘차는 시를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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