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 하지않고 떠나보내 후회했을것이기에.

사랑스러워 하지않고 떠나보내 후회했을것이기에.

 

★(아래에서 글 시작)

 

소제목 창문 밖은 해가밝지만 나의 마음은 우중충하게 비가온다.

시속의 말하는 이는 나이고 시인도 저일것입니다. 몇 개월전 자신이 잘못해 헤어진후 방안에서 이시를 쓰면서 자신이 왜그랬는지 후회를하며 이시의 한부분을 읽습니다. 자세히보아야 이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랬었다. 창문 밖은 해가 아주밝게 떠있지만 나의 마음은 우중충하게 비가 오고있습니다. 당신의 마음도 비가오고있을지 궁금하지만 당신의 마음은 해가떴을 것 같습니다. 같은마음을 공유하고싶지만 그건 나의 큰욕심이겠지요 이런저런 생각을하면서 또 내마음은 또 비가내립니다 장마가아닌 소나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소제목 사랑스러워 하지않고 떠나보내 후회했을것이기에.

이시의 내용중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서구는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준뒤 보내준후 이 시구를 읽으면서 그사람을 오래보며 사랑스러워 보여야 했지만 사랑스러워 하지않고 상처주고 떠나보내 후회했을것이기에 또 상처를 치료해줄 수 없고 치료해주기전에 이미 떠나갔기에 이미 지나갔기에 잡을수없기에 또 한번 후회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같기에 가끔이리저리 흔들리다가 한곳에 꺾여서 쭉 그방향을 유지해야하지만 저는 그러지못했습니다. 라고하며 하루하루 또한번더 후회를합니다. 해바라기는 항상 해를 바라보지만 해바라기보다 못한 저는 그러지못해 마지막으로 한번더 후회를 합니다.

 

소제목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속으론 이시처럼

저는 이시를 부모님과 10년후 헤어진 사람에게 보내고싶습니다. 둘다 제기상처를 준적이있기에 이시를 읽으면서 생각이났고 제가 이시의 내용처럼 마치 풀꽃처럼 자세히 보아야 이쁘고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는 것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고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귀찮다고 엄마일을 안도와드리다 화를 내신 어머니꼐 되려 화를 냈던 어릴적의 저를 후회하고 돌아가시기전까지 제옆에 있어주실 사람인데도 그렇게 한걸 성찰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소제목 이 시와 맞는 드라마

저는 풀꽃이란 시에서 자세히보아야 이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그렇다 라는 말들을 듣고나서 좀 많이지났지만 한때 인기가 정말 많았던 지붕뚫고 하이킥 이 떠올랐습니다. 이드라마는 어떤 내용이냐면 시골에서 살고있었던 신세경과 신신애 그리고 그의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는 빚쟁이들한테 쫒기며 신애와 세경을 서울로 보내고 자신은 빚을 갚으러 떠나지만 무작정 서울로 떠나간 세경과 신애가 마땅히 잘곳도없고 돈을 벌기엔 세경에게 맞는 일이없었기에 다른 하숙집에서 줄리엔이라는 외국인에게 붙어살다 이순재라는 부잣집 할아버지의 눈에 들어와 그집으로가서 잠을자고 가정부 역할을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세경을 좋아하는 3명의 남자가 있는데 주인집 할아버지의 손자 준혁 그리고 하숙집에서 도움을 준 줄리엔 또한 마지막에서야 세경을 좋아하는걸 깨달은 할아버지의 아들 지훈이 있습니다. 이시의 구절을 보면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라는 말이있는데 등장인물중 준혁과 줄리엔이 떠오르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둘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경을 좋아했지만 결국 끝끝내 이루어지지 못하여 아쉬웠죠 그리고 또한 이시의 구절줄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라는 대사는 지훈을 떠오르게 합니다. 지훈은 작중 세경이 유일하게 좋아했던 인물이지만 지훈은 정작 세경에게 동정심만 가지고 도와주고 다른 감정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여자와 사귀기도 했죠 그렇지만 이런 저런일이 생기면서 지훈도 세경에게 또다른 감정이생기게 됩니다. 그러다가 마지막화에서 세경은 아버지가 돌아왔기에 할아버지 집에서 나가고 동생과함께 외국으로 가려합니다. 지훈의 여자친구는 부모님의 사업이 망해서 지방본가로 내려가고 지훈은 그런 여자친구를 잡으려고 가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세경을 마주치고 공항가는 세경을 빗길에 운전해서 태워다 주려고 합니다. 가는길에 마지막으로 만날수있기에 세경은 자신의 마음을 지훈에게 털어놓습니다.그리고 지훈또한 울면서 그를 바라보고 둘은 교통사고로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