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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서평

좀 죄를 많이 짓고 산 사람

by 라이팅 매니저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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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죄를 많이 짓고 산 사람

 

 

좀 죄를 많이 짓고 산 사람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좀 죄를 많이 짓고 산 사람 같다고 생각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이 부분이 뭔가 내가 느끼 기엔 자기의 내면을 표현한 것 같은 데 잎새가 이는 것만으로도 괴로워할 정도면 좀 큰 죄를 짓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기는 이렇게 죄를 짓고 살고있었고, 살았었으니깐 경험을 해본 입장으로써 말을 하자면 죄를 짓고 살면 죽는 날까지 마음 편하지 못하고 그렇게 생을 마감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생각해본다. 이렇게 죄를 짓고 살면 죽는 날까지 불편하게 몸은 편해도 마음 한구석, 하늘을 올려다 볼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게 살다 가는거라고 그러니깐 내 양심, 양심있게 살면서 하늘에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게 마음 편하게 푸른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게 살아라 라는 메시지를 주면서 이렇게 살지 말라고 말해주느 시인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말해주는 시인은 되게 올바르고 좋은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느낌을 받는다.

 

소제목: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

: 나는 이 시를 읽으면서 다양한 구절들이 기억에 남았지만 특히 기억에 박혔던 구절이 있다. 그게 뭐냐면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이 부분이 가장 끝까지 내 머릿속에 자리잡았다.

이게 왜 기억에 남았냐면 솔직히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라는 말이 난 되게 흔하다고 생각한다. 드라마에서도 보고 종종 현실에서도 들었던 말이기도 하고 나도 썼던 말이기 때문에 그냥 되게 평범한 말이고, 대사이지만, 되게 평범한 말이고 평소에 자주 들리고 쓰이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았다. 되게 죄를 짓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오던 그대로 그렇게 계속 올바르게 살아라 약간 이런 의미를 담은 것 같고 너는 그게 너한테 주어진 길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올바르게 사는 게 너의 운명이다. 이런 의미를 가진 것 같아서 나는 뭔가 태어났을 때부터 뭔가 이 길을 가게 되어있었고 올바르게 살아가야하는 이런 느낌을 받아서 나한테는 이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소제목: 내 장례식에 온 이들에게

: 내 장례식에 온 이들에게 이 시를 선택해서 보낸 이유는 나는 죽었고 이제는 같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제 내 장례식에 온 사람들은 남은 인생들이 아직 많이 있을 것 같고 그러기 때문에 아직 남은 인생들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나는 죽을 때가 되니깐, 아니면 죽었으니깐 이렇게 살아왔던게 후회되는 것이 있는데 나는 되게 내가 괜찮게 살아온 것 같고 그렇게 살아왔다고 믿는 사람이였는데 죽어서 보니 아니 죽을 때가 되보니깐 주마등이 지나간다고 그러는 것처럼 나의 과거들이 떠오르면서 되게 부끄러웠던 행동도 많이 하고 그랬던 게 떠올라서 살아갈 때 이정도면 나는 괜찮지, 착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그럴까?? 하늘에 맹세하고 정말?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저지른 말 못한 행동, 부끄럽고 나의 치부, 나의 잘못 등 이걸 살아가면서 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 건 아닐까? 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진짜 되게 올바르고 곧게 살아오신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한테는 살짝 좀 죄송하지만 인간이라면 그렇게 살아가기 힘들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니면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내가 했었던 행동이 저 애한테는 이게 상처가 될수도 있었을 수 있었겠구나 이러면서 깨달은 건 없을까? 내가 말하기 부끄러운 행동들도 옛날 내가 어렸을 땐 했었던 것 같고 이렇게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행동들도 했었었다. 이렇게 누구나 인간이라면 실수를 한다. 그러니깐 내 말은 스스로가 저지른 잘못된 행동을 눈감고 귀 닫으면서 모른 척 기억 안나는 척 하지 말고 기억을 지워버리지 말고 그 기억을 가지고 또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그래서 나는 내 장례식에 온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는 스스로의 과거를 모른 척하고 있다면 그만하고 받아들이고 더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자! 라는 뜻으로 이 시를 선택했고 그냥 모든 것들을 사랑해주려고 노력하고 이처럼 후회하지 말고 주어진 길을 걸어가면서 과거에 일을 상기시키면서 나쁜 물이 들지 않게 조심하면서 더 발전해나가라고 항상 그렇게 살아라 하는 뜻으로 이 시를 선택했다.

 

소제목: 흑역사도 역사다

글 아직 나는 안죽었지만 나이를 계속 먹으면서 문득 과거를 회상해보면 막 엄청 나쁘고 그런 일은 아니여도 그냥 들으면 어릴 때니깐 그럴수도 있지 이러면서 코웃음치고 가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 일들이지만 나한테는 쪽팔리고 부끄럽고 그냥 내가 과거에 그런 행동을 한걸 기억하고 있는 사람 기억을 지웠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간간히 그런 기억이 계속 떠오르는데 좀 괴로웠었다. 하지만 나는 이 기억들을 안고 가기로 했다. 나는 내 과거의 흑역사를 내가 눈감고 귀를 닫아버리면 그것 또한 나의 일부인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내 흑역사지만 흑역사도 역사다 이런 마인드로 이 기억을 토대로 성장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나는 성장했다 나는 내 과거의 실수들은 지금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건 내가 그 기억에 대해 너무 기억하면 할수록 진짜 왜그랬었지? 라고 생각이 들면서 진짜 너무나 큰 수치심이 들 만큼 진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런 걸 다 극복하고 성장해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이런 사람들이 이러지 않기를 바래서 하는 말이다. 솔직히 내가 겪은 경험으로 이런 일을 안만드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다 인간인데 살아가면서 실수 정도는 할 수 있고 나 또한 그래왔으니깐 그냥 과거를 알고 과거를 숨기지 말고 받아들여서 다시는 그러지 않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서 살아가길 바라고 그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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