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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찍는 유퀴즈

2번째 청춘

by 라이팅 매니저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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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왜 한국을 떠나 외국 생활을 하게 되었나요?

대답 : 어렸을 때부터 저는 외국 여행을 가는 것도 좋아했고,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한국 말고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느껴서 유학 준비도 했었어요. 그때 코로나 때문에 중학교 시절을 날리게 되면서 준비했던 유학도 취소되며 못 가게 되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꼭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외국으로 나가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어렸을 때 오기로 다짐했던 중고등학생이였던 나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그때의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자라온 내가 존재하니까요. 그러니까 누구든 실천할 수 있든 없든 이루어질 수 있던 없든 큰 꿈을 가지고 한 발자국이라도 가까워지려 노력했음 좋겠는 바람입니다.

지금 현시대에 얼마 안 있는 학생들도 자신의 선택해 후회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 하고 싶은, 정말 내가 하고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무엇이 되었든 전 당신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해요!

 

질문 : 가장 아끼는 친구가 있다고 하였는데 어떤 친구였나요?

대답 : 제 가장 친하고 아끼는 친구는 중학교때 얼떨결에 친해진 다영이에요.

이 친구를 아끼는 이유는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옆에 있어 줘서도 얼추 맞고 그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가 가장 많이 닮아져 와서 지금은 둘도 없는 가족같은 관계가 되어서 아끼는 사람입니다. 옆에서 가장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로도 설명하기 부족한 좋은 사람입니다. 매일 연락을 하지 않아도 가끔 만나 안부만 전하여도 이 친구랑 있으면 모든 것이 편안하고 안정감 있었어요. 이렇게 진정한 친구 하나로도 외롭지 않고 잘 지내왔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불편에 허덕이지 않고 더 편하게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기도 해요.

사회생활을 하며 인간관계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지내는데 그렇게까지 남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가식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에서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을 것도 너무나 많은데 마음의 무게를 조금만 내려보는 건 어떨까요?

 

질문 :당신의 인생에 큰 기여를 준 인물은 누구인가요?

대답 :음 제가 이 업종을 선택한 이유에서는 저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 봐야해요. 전 초등학생 때부터 이모들 가게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사람들도 많이 접하게 되고 시술도 구경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레 이 직종으로 오게 된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공부를 밤낮없이 해 대학을 가라 하지도 않으셨고 큰 사람이 되라고 하지도 강요하지도 않고 저를 믿어주셔서 네일아티스트를 하라고 압박감 없이 그냥 제가 원해서 하게 된 것 같아요.

영향을 많이 받아왔던 것도 있지만 어쨌거나 선택은 제 결정이었어요. 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항상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고마워하며 살고 있어요. 옆에서 많이 도움을 주며 올바른 선택을 하게 잡아주고 이끌어주며 다독여주는 제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비록 안 좋은 사이로 끝났던 친구들에게도 조금이라도 고마워하며 미워하지 않고 그 때 그랬으니 앞으론 이런 선택도 반복하지 않을 것이고 그 이후에 만난 사람들에게 조심성도 많아지며 더욱 진중한 관계들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마냥 미워하지만은 말기로 약속했어요.

 

질문 :당신의 삶의 낙이 무엇인가요?

대답 : 전 학창시절 항상 에어팟을 끼거나 스피커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하루종일 듣는 것을 좋아했어요. 지금까지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쉬고 싶을 땐 항상 노래를 들으며 저만의 시간을 가져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듣거나 따라부르며 지내는 게 행복한 것 같아요. 잘 맞는 친구들과 나가 정신없이 즐겁게 노는 것도 무척 좋지만 사람들에겐 각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삶의 낙은 음악인 것 같습니다.

우울할 땐 차분한 노래를 기분이 좋을 땐 밝은 노래를 들으며 이때까지 성장해왔기 때문에 제 인생에 있어서 어느정도 큰 지분을 차지한 건 음악인 것 같아요. 동기부여가 되는 노래들 공감가는 가사가 쓰인 노래들도 많이 들으며 자기성찰도 되고 너무 우울해하지도 않으며 버텨낼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든 거에도 전 음악이 한몫했다고 봐요.

 

질문: 당신에게 있어 돈은 어떤 존재인가요?

대답: 저에게 있어 돈은 제 인생에 전부인 것 같아요. 돈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조건적으로 쓰여야하고 또 없으면 살아가기 불편하니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것 같아요.

전 어렸을 때부터 부자가 되고 싶었어요 지금도 돈이 있지만 더 벌고 싶은 마음은 넘쳐나요. 어렸을 땐 부모님이 어려운 가정들한테 기부를 하시고 봉사하러 가신다는게 정말 하나도 이해가지 않았어요. 막상 자라보니 저도 부모님처럼 소액이라도 어려운 가정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고 현재 지금도 조금이나마 돈을 보태며 기부를 하고 있어요. 그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제가 자랑스럽다고 여깁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주변인들과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보며 다같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너무 자신만 생각하며 갈길만 갈 생각을 하지 말고 한 공동체가 되어 이 사회가 평화롭고 안전하게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남들에게 강요를 하지 말고 강요하는 남들 말에도 휘둘리지 않는 멋진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후회하지 말고 자신이 한 선택에 몸을 맡기며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여러분은 해낼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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