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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찍는 유퀴즈

인생에서 4가지

by 라이팅 매니저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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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가지는 무엇인가요?

대답 :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가지는 친구, 결혼, 직장, 자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 번 뿐인 인생 알차고 재밌게, 하고 싶었던 것 다 이루어 보고 죽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저는 후회도 없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가지를 다 이룬 것 같아서 후회도 없습니다

저는 18살 까지도 하고 싶은 게 없었어요 춤과 노래를 부르는 게 제 취미인 걸요 저는 기타도 독학해봤고 노래방도 많이 가보고 중학교 고등학교 댄스부까지 들어가서 다양하게 활동도 해봤는 걸요 여러분도 취미가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길 꼭 빌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하거든요

 

질문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가지에 첫 번째로 친구라고 답 해주셨는데,왜 친구가 첫 번째라고 답 해주셨나요?

대답 :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모든 관계에 신경을 쓰며 살아왔어요 항상 내가 사과하지 않아도 될 일에 먼저 사과하면서 제 자존감을 깎아 내렸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커 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가 혼자 발악 하고있었던 게 다 부질 없고 또한 진정한 친구를 만나니까 진정한 제 모습을 찾은 느낌이였어요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재미있고 제 고민을 말 할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거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꼭 친구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면 분명히 돌아오는 게 있을 거예요 이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저의 조언으로 더 발전하고 더 좋은, 보람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질문 :두 번째로 결혼이라고 답 주셨는데 결혼 생활이 궁금해요! 이야기 조금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대답 :그럼 물론이죠 저는 18살에 지금 남편을 만났어요 10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어느덧 39년이 지났네요 세월 참 빨라요 딱 적당히 예쁠 때 식을 올려서 결혼에 대한 후회은 없어요 항상 저를 위해 모든 걸 다 해주니까 전 너무 만족해요 제가 이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그 때 제 옆에서 저한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정말 자신한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만나세요 분명히 배울점이 많아요 지금 저는 일을 좀 쉬면서 남편과 행복하게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일을 좀 쉬는 동안에는 일 때문에 받았덩 스트레스들을 다 해소하고 다시 복귀할 생각이에요 두 달 동안 장기휴가를 가지고 있는 중이니까요 체력보충 제대로 해놔야 열심히 일 할 것 같아요

 

질문:세 번째가 직장이신데 지금 어디소속이신가요?

대답: @@헤어샵이 제 가게에요 제가 대표죠 저는 고등학교를 생활과학고 미용과를 진학을 해서

알바를 하며 학교생활을 하다가 졸업하고 조그맣게 제 가게를 하나 차렸어요 그 가게가 운 좋게 소문을 타고 마케팅까지 하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하루매출 500정도가 나오는 이름있는 기업이 되었어요

그렇게 그냥 미용을 지금까지 이어서 하고 있는데 저는 사실 미용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부모님 영향이 좀 컸죠 제가 학생 때 꾸미는 걸 좋아해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미용을 기술로 배워볼까? 라는 생각으로 미용과를 온 거였기 때문에 솔직히 후회는 좀 돼요 미용을 하면서 실망하고 좌절하고 힘들어했던 기억이 많아서 저에게 미용은 좋은기억 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고

또한 저에게 미용은 옷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옷을 안 입으면 나갈 수 없으니 저에겐 그런 존재인 것 같아요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다 보면 단점이 장점으로 바뀔 수 있잖아요? 끈기랑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헤어도 하다보면 손가락도 많이 짤려도 보고 염색약에 손도 염색 되어 보고 그러면서 더 알아가고 실력도 늘고 서비스 직이다 보니까 손님들 대하는 법도 사람을 다루는 법도 많이 익혀가며 발전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아직도 일을 하며 다양하고 많은 손님들을 만나며 나이를 먹어도 성장해 가는 것 같네요

 

질문:마지막 질문은 자식이라고 답 해주셨는데 실례가 되는 질문일 수도 있지만 자녀는 몇 분이 계신지, 어느 일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 까요?

대답: 저는 아들 하나에 딸 하나를 낳았어요 결혼한지 얼마 안 돼서 30에 아들을 낳고 32에 딸을 낳았죠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고 또 가장이 되어서 자기 자식들 먹여살리느라 바쁠 거에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한테 효도를 정말 많이 잘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제 자식을 낳아보니까 정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남편 닮아 공부 머리가 좋아서 의대를 진학해 의사가 되었구요 저희 딸은 제 사업을 이어가려고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사실 저희 딸 만큼은 미용말고 다른 일을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부모 영향은 정말 어쩔 수가 없나봐요 저도 사실 엄마가 미용을 하셔서 미용과에 진학 한 이유도 있긴 했어요 제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래가 미용이였기 때문에 저희 딸도 아마 그때의 저랑 같은 마음일 것 같네요

저는 저의 자식들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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