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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케이팝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by 라이팅 매니저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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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f9P8zCKTak?si=ZSCV6KkFnT2Xs7bj

 

먼저 문학 표현 분석을 해보자면, 내가 이 곡에서 선택한 첫 번째 가사는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라는 가사이다. 이 가사에서 사용된 표현은 의인법이다. ‘의인법이란 사람이 아닌 것을 마치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이다. 가사 중 잠은 오지 않고라고 했는대 잠은 사람,동물처럼 직접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이고 이라는 것은 내 선택으로 가고 올 수 있는 존재가 아닌데 마치 잠이 사람,동물처럼 오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다음으로 내용 분석을 해보면,이 가사의 의미는 한여름밤에 좋아하는 사람 또는 계속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자꾸 생각나서 잠에 들기가 쉽지않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인법을 예시로 들어보면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이 문장에서 그림은 물건(물체)이므로 생명이 없는 존재이고 생명이 아니기에 움딕이거나 산다,죽었다 라는 표현 조차 할 수 없는데 마치 살아있는 생명이 움직이는 것처럼 그림이 살아움직인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것은 보통 그림이 너무 아름답거나 누가 그린 것이 아닌 마치 사진을 찍은 것 같이 보이고 눈에 착시현상을 줄 정도로 놀라운 엄청난 그림을 보고 살아 움직인다,’라고 표현한다. 또 다른 예시로는 충전기에 발이 달려서 도망갔나이다. 이 문장에사 충전기도 물건이기에 생명이 있지 않고 로봇도 아니기에 움직일 수가 없는데 마치 사람,동물처럼 발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도망갔다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의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장은 보통 물건(충전기)를 본인이 자주 잃어버렸을 때 사람,동물처럼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계속 없어지는 걸 보니 마치 발이 달려서 나를 도망다니고 있어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내가 이 곡에서 선택한 두 번째 가사는 바로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이다. 이 문장을 표현 분석을 해보자면 이 가사는 의인법이 사용된 가사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은 사람,동물같은 생명이 있는 존재도 아니고 로봇같은 물체도 아니다. 시간은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거나, 안 흘러가는 존재도 아니고 빠르거나 느리게 조절 할 수도 없는 존재이다. 근데 이 가사에서는 마치 시간이 움직이는 존재라도 되는 듯 시간이 빠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가사를 내용분석 해보면,이 노래에서 남,녀는 옛날에 알던 사이였고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상대방에 얼굴이 옛날 모습 그대로여서 아직 그 모습을 보면 어제같은데 알고보면 시간이 매우 많이 흘러가 있는 상황이라 이 상황에서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라는 말을 사용한 것 같다. 다음 의인법의 예시를 든다면, ”해가 방긋방긋 웃고 있다.“가 있는데, ‘는 사람이 아니라서 웃는 거와 같은 표정을 지을 수도 없고 감정을 느낄 수도 없는 존재인데 마치 해가 감정을 가지고 기뻐서,행복해서 웃는 것처럼 방긋방긋 웃고 있다,”라고 표현하였다. 이 문장은 보통 해가 매우 밝게 빛나서 날씨가 매우 좋을 때 해를 보고 방긋방긋웃고 있다. 라고 표현한다. 또 다른 문장을 예시로 들자면, “파도가 큰 소리로 혼을 낸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 문장도 파도는 사람,생명체가 아니기에 사람이 하는 혼낸다라는 행동을 할 수가 없는데 마치 사람이 하는 행동인 것처럼 파도가 큰 소리로 혼을 낸다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의인법의 예시로 볼 수가 있다.

 

다음으로는 이 곡의 문학 감강 분석을 해볼 건데 첫 번째로 내가 생각한 명가사를 설명해주고 싶다. 이 곡 중에 가장 킬링포인트인 한여름밤의 꿀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나는 이 가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 이 가사는 한여름밤에 오랜 친구 사이인 남.녀가 만나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상황을 담고 있다. 여자가 한여름밤 무심코 남자를 불렀고 둘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상황인데 그 내용은 과거에 남자가 여자를 좋아했었고, 여자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인데 이 내용을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제목과 같이 한여름밤의 꿈이라고 표현을 했다. 내가 이가사를 명가사로 꼽은 이유는 이 노래에 마지막은 결국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는 달달한 같은 상황을 로 표현하여 마치 달달한 상황이 마치 같다는 것을 잘 표현해준 가사 같아서 명가사로 꼽았다.

 

다음으로 문학 감상 분석을 해보자면 이 노래와 관련한 나의 경험 (데자뷰)를 알려주고 싶다. 이 노래의 첫 부분에 나오는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라는 가사가 호감이 가는 사람이, 그 상황이 자꾸 생각이나 잠에 들 수가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나도이 가사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비슷한 이유는 이 가사 속 상황처럼 나도 호감이 있는 사람과 설렜었던 그런 상황들 때문에 잠에 들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 가사를 데자뷰로 꼽았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이 노래와 관련되어 떠오르는 드라마에 대해 말해보고 싶다. 이 노래는 아까 말했듯이 오랜 친구사이였고 과거에 남자는 여자를 짝사랑 했었는데 나중에 커서 다시 만나 서로 감정을 느껴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을 가진 노래이다. 내가 본 드라마 중 정소민과 정해인이 주연인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 드라마는 애기 때부터 같이 자라온 남사친 (엄마친구아들)과 여주가 성인이 된 후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티격태격하며 지내다 결국 둘도 연인으로 발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점만 노래와 닮은 것이 아닌 이 드라마에서도 남주가 학창시절 사실 여주를 짝사랑 하고 있었다는 내용까지 노래 가사와 너무 닮아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저 드라마의 장면들이 생각이 난다.

 

다음으로 이 노래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은 대상은 지금 소꿉친구를 짝사랑 하고 있는 사람이나, 나처럼 연애에 대해서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다. 그 이유는 먼저 소꿉친구를 짝사랑 하고 있는 사람에겐 혹시나 나의 고백으로 친구사이가 더 멀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과 사귀었다가 헤어지면 친구로도 못 지낼텐데 그건 더 싫다.“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런 걱정은 진짜 단지 걱정일 뿐이고 그 상황이 꼭 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으니 이 노래처럼 일단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남사친,여사친을 짝사랑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쩌면 바라는 상황이 잘 담긴 노래인 것 같아서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다.

 

다음으로 나같이 연애에 씨가 말라버린 사람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이 노래는 연애 생각이 없던 나같은 사람들도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묵상하면 설레는 부분들도 너무 많고, 연애세포가 점점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나처럼 나 이정도로 연애하는 거 싫어하는데 나중에 결혼은 할 수 있으려나?“,”이러다가 싱글로 살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 께 이 노래를 통해서 다시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노래를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싶은데 이 노래는 산이와 레이나라는 가수분들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이다. ’산이라는 가수는 랩과 노래가 섞인 특유의 이 가수만 가질 수 있는 목소리에 분위기가 있고, 이 가수분이 부르신 노래들 중 아는사람 얘기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는 현대인들의 상황을 반영한 사실 본인 얘기지만, ”아 이거 내 얘기는 아니고 내 친구 얘긴데..“ 하면서 말하는 것을 노래로 재밌게 표현 한 것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고, ”ME YOU“라는 곡은 마치 고양이가 내는 소리 같이 앞부분에 ’me you’ 라는 가사를 재밌게 표현한 것이 인상 깊어서 이것 또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이다.

 

다음으로 레이나라는 가수는 내가 오렌지 캬라멜이라는 걸그룹을 애기 때 너무 좋아해서 춤도 다 외우고 다닐 정도였는데 이 그룹은 약간은 엽기적이고 남들이 도전하기 힘들 것 같은 컨셈들을 너무나도 잘 소화하고 노래,춤 모두 깔끔하개 본인 스타일대로 표현하는 게 너무 좋아서 이 그룹을 워낙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또 내가 이 그룹에서 최애곡인 까탈레나는 뮤비도 회전초밥집 컨셉으로 재밌게 표현하고 노래가 재밌고 중독성이 매우 강한 노래라 특히 내가 좋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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