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hw1AkqFro?si=xPsp9uVwXdio5tGe
일단 내가 좋아하는 가사들로 노래 가사를 표현분석을 해보았다. 일단 첫 번째로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라는 가사이다.이 가사는 의인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유는 이 가사에서 사람이라고는 생각해볼 수 없는 가사인데 사람처럼 비유를 하고 있기에 의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사의 의미는 권태기가 온 커플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까먹고 처음 만났을 때 만큼 소중함이 지금은 안 나오기 때문에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라는 말을 자이언티가 권태기가 온 커플들에게 해주고 있는 거 같다. 예를 들면 내가 5년 만난 연인이 있는데 5년전에는 이 사람을 내가 다른 여자에게 뺏길 거 같고 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그랬지만 5년이 지난 지금은 아 얘는 어쨌든 내 옆에 있군나 라고 생각을 해 질투라는 감정도 사라지고 사랑이라는 감정도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변하지 않기로 그렇게 서로 바랐으면서’ 라는 가사이다. 이 가사도 위에 가사와 같이 의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이라고 비유하기 때문에 의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사의 의미는 서로 처음 만났을 때는 변하지 않기로 서로 약속을 하고 마음으로도 다짐을 하지만 며칠/몇년이 지난 후에는 변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강아지와 주인으로 예를 들 수 있다. 아기강아지일 때는 너무 이쁘고 소중해서 건들지도 못하고 너무 아껴주고 그랬지만 강아지가 점점 커가면서 성견이 된 후에는 어떻게 보면 아기 강아지 때처럼 대하지 않고 막 다루는 사람도 있고 그렇기에 나중에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때는 더 잘해줄걸 이라는 말이 나오면 후회라는 감정을 하기에 이 대사와 이 감정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모든 게 말장난 같아요’ 이 가사는 직유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모든 게 말장난 같은- 이라는 –같이 이걸 사용하고 있기에 직유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사의 의미는 권태기가 와 우리의 모습과 우리의 말투가 장난 같다. 아니 장난이라고 믿고싶다. 라고 말을 하는 거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듣고 장난이었으면 좋겠다는 슬픈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5월의 밥’ 이라는 노래에 명장면은 ‘변하지 않기로 그렇게 서로 바랐으면서 변하지 않아서 이렇게 지루해져 버렸죠’ 인 거 같다. 이유는 가사만 봐도 장면이 상상으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청 많은 커플들이 처음에는 사랑이란 감정이 100프로 이다가 점점 90.80.70프로로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가사 그대로 서로 변하지 않기로 결심을 하고 이 사람을 만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이란 감정이 익숙함으로 변해 버리고 그 감정이 이젠 사랑하지않나? 라는 감정이 들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이 가사가 명장면인 거 같다.
그리고 명대사는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인 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에게도 사랑은 정말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가볍게 만나는 애들은 사랑이 정말 쉽게 찾아오곤 하는데 그런 애들을 보면 사랑은 하지 않는 거처럼 보인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아무 사람이나 사귀고 싶지 않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고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과 연애를 신중하게 하고 싶은 거 같다. 그래서 이 가사가 되게 내 마음과 비슷한 거 같아서 공감이 가고 다른 사람들도 공감이 될 거 같기에 명대사로 골라보았다.
이 곡은 5월의 밤 이라는 노래이고 부른 가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이언티 (Zion.T)이다. 이 곡의 작사는 자이언티. 김이나 라는 분이 하셨고, 작곡은 자이언티. 서원진 이라는 분이 했다. 내가 자이언티 라는 가수를 되게 좋아하고 웬만한 노래는 다 아는데 이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이언티의 노래들이 쉽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알려주기도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기도 하는 노래로 책을 읽게 해주는 가수인 거 같다. 그래서 너무 좋고 음색이 특이하지만 호불호가 없이 다 좋아하는 가수인 거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장점밖에 없는 자이언티 라는 가수를 좋아한다.
나도 지금 1년? 동안 남자친구가 없아닥 생겼는데 이런 걸 보면서 사랑이 쉬운 게 아니구나. 쉽게 찾아오지 않는구나. 라는 많은 감정들을 느꼈다. 그리고 내 전 연애도 나의 권태기 때문에 끝이 나게 되었는데 이 5월의 밤 이라는 노래가 나의 전 연애와 비슷하다고 많이 느꼈다. 왜냐하면 내 전 연애는 기간이 1년 정도 였는데 그 기간동안 너무 좋은 마음으로 만나다가 그냥 점점 그 사람이 하는 행동들의 단점이 보이고 처음 만났을 때 보이던 장점들이 아예 보이지가 않았다. 그리고 이러면 안되지만 다른 이성에게 설레기도 했다. 그래서 애써 부정하고 있던 감정인 권태기라는 감정을 내가 인정하게 된 거 같다. 그래서 전 애인에게 내가 권태기 인 거 같다. 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내가 전 애인을 만나면서 상처 줬던 말들을 너무 많이 했었기에 그런 감정도 너무 미안했다. 어차리 헤어질거면 좋은 말 많이 해주고 헤어질걸 이라는 감정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었었다. 그리고 헤어지고 몇 번이고 붙잡아 재결합도 많이 했지만 그 권태기 라는 감정이 재결합을 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건 없는 거 같았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헤어지고 다시 재결합을 하고 싶단 감정이 들어도 꾹꾹 참고 참아서 연락을 하지 않았던 거 같다. 이젠 전 애인과 친구가 되었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헤어진 게 잘된 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때 권태기가 왔던 나에게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줬던 나에게 화를 내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전 애인 덕분에 지금 너무 좋은 남자친구를 만난 거 같아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알려줬던 남자여서 고마운 감정도 많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와 싸우면 이 노래를 많이 듣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 노래가 서로 연인의 소중함을 많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멜로디는 정말 밝고 경쾌한 노래이지만 가사는 그렇지 못한다. 서로의 소중함을 잃어가 결국 헤어지는 노래이기 때문에 나는 이 노래로 되게 많은 위로도 느끼게 되고 소중함도 느끼게 되어 정말 좋은 거 같다.
이 노래를 안 들은 사람들이 있다면 다 들어보았으면 좋겠고 단지 노래만 듣는 게 아니라 가사도 한번씩 곱 씹어 보면서 노래를 들어 보았으면 좋겠다. 내 주변에 안 들어본 친구들이 있으면 추천을 하고 나는 지금도 다들 들어보라고 많이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 자이언티 라는 사람의 노래가 굉장히 다양하고 주제가 사랑이란 감정 뿐만이 아니라, 양화대교라는 곡은 가족들의 얘기이기도 하고 많은 곡들이 있기에 자이언티 라는 사람의 곡들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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