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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혼자 다녀온 여행은 어떠셨나요 ?
대답 : 전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제 꿈이었습니다 아무런 간섭없이 가고싶은대로 혼자 막 어디든 가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걸 보면서 힐링도 되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홀로 여행을 다녀보는 것은 뿌듯하기도 하고 큰 의미가 된 거 같습니다
전 일본 뉴질랜드 파리 등 제가 가보고 싶은 곳들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혼자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정말 의미있는 일들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혼자 여행 다른 나라까진 아니여도 캠핑 등 소소하게 갔다오는 것도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이것저것 하고 다녀보면 여러 가지 생각도 해보고 자신에 대해 내가 뭘 할수있는지 내 힘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알수 있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한번쯤은 정말 다들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직접 번 돈으로 무얼 하셨나요?
대답 : 저는 제가 직접 번 돈으로 무언갈 살 수 있다는 것부터가 너무 멋지고 신기했습니다 제가 어느새 혼자 돈을 벌고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거에 정말 뿌듯했습니다 첫 월급으론 그냥 옷이랑 화장품 등 갖고싶은 것도 사고 그랬고 점점 더 갈수록 저축도 하면서 돈도 모았습니다 제 목표는 부모님께 선물도 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얼마나 모아야할지도 많이 생각해봐야했고 어떻게 쓸지도 자기 자신이 잘 생각해봐야 하는 무게가 크기도 했습니다.
내 샾을 차리기까지도 돈과 시간이 많이 걸렸고 내 샵을 차리고 월 매출이 3000~4000이 된다면 만족할만한 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돈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내 집을 내 돈으로 사고 부모님께 선물도 드리고 그러면 스스로 나 잘 벌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내 돈이라는 건 뿌듯하고 정말 기분 좋은 일 이었습니다 내 힘으로 이런저런 걸 사고 선물할 수 있는 거 자체도 자랑스럽고 좋았습니다 돈을 월 3000~4000 씩 벌어서 한달에 반 이상은 저금 할 수 있도록 해서 적어도 나중에 4억 이상 통장에 저금을 해 놓는 것도 좋은 목표였고 그렇기에 막 쓰는 걸 그나마 덜 할 수 있었다.
내 목표를 이룰려면 현명하게 쓰기도 해야하고 돈의 책임은 좀 더 커지기에 부담도 되었다 어릴땐 그냥 용돈 받아서 쓰기 바빴기도 한데 내가 정리하고 책임지는게 힘들고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내가 번 돈이고 내 노력이 담겨있는 돈이기에 의미가 있었고 새로웠습니다 ㅈ
질문 : 결혼은 하셨나요?
대답 :저는 처음엔 결혼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했고 혼자 자유롭게 집에 편하게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혼자보단 확실히 자기만의 시간과 자유로운 시간들이 덜 해질 수 밖에 없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여러 생각도 들고 다양하게 생각도 해보면서 결혼을 안 할순 없다고도 생각이 들고 혼자있다보면 쓸쓸하고 외로울때도 있다보니 결혼을 하는 것을 좀 더 추천을 할 거 같아요
하지만 결혼은 정말 생각도 많이 해보고 그래야 하고 저는 결혼은 정말 믿을 수 있고 이 사람은 괜찮다하는 느낌이 든다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안할거같다 이런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많이 생각도 해보고 결혼도 너무 늦게해도 안 좋지만 적당히 자기 시간 많이 가지면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면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질문 : 창업을 어쩌다 하시게 되셨나요?
대답 : 저는 학생때부터 창업에 대해 관심이 꽤 있었고 내가 내 샾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 샾을 차리는게 너무 멋있을 거 같고 새로운 경험도 더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공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헤어랑 피부 중 고민을 했었는데 저는 헤어는 샾을 차리는 것 보단 헤어는 내가 들어가서 일 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어는 I이철헤어 그런 쪽으로 들어가 디자이너를 달아보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피부를 샾을 차려서 약손명가처럼 유명한 브랜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철헤어에 들어가 이것저것 배우며 성장도 많이 했고 더 많이 심화된 미용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들어가서 배우니 여러 가지 모르거나 부족했던 실력을 채워지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후 피부샾에서도 일을 해보고 싶어서 40살쯤 피부샾에도 들어가 일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야 경험도 쌓으며 일을 배워야 내 샾을 차릴 때 더 능숙하게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확실히 경험도 있으니 더 자신있게 내 샾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샾에서 혼자 일하는 건 아니고 사람을 받아서 가르치면서 샾을 크게 키우는 게 목표였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엔 내가 가르친다는 입장에선 어색하기도 하고 뭘 알려줘야 할지 어버버 거리기도 했지만 점점 하면서 능숙해지고 잘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분들도 전공을 많이 고민중이실 거 같은데 저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거나 비슷한 고민이라면 헤어샾과 피부 둘다 들어가서 일을 해보시면서 더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해서 자기만의 샾을 차리면 어ᄄᅠᆯ지 추천드립니다 많은 선택지가 있을거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더 잘하는 건 헤어쪽이라 생각했지만 마음이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건 피부쪽이여서 피부를 선택해 샾을 차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