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도 없고 하염없이 그리워 하는 것
글 시에서 말 하는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더는 볼 수도 없고 하염없이 그리워하는 거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만 쉽지만은 상황을 글로 쓴 거 같다 왜냐하면 시에서 “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라는 시구가 있는데 여기서 내가 느끼기엔 기다리는 사람이 기차에서 내리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의 새로운 소식도 없고 그렇게 계속 계속 기다리면서 어쩌면 최악을 생각해 더는 그 사람을 볼 수 없어 그리워 하는 거 같다.
또는 그 사람이 자신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차가는 오는 순간이면 항상 소원을 빌었을 거 같다 이번 기차 안에는 부디 내가 생각한 사람이 있기를 부디 그 사람이 내리기를 바라며 그 심정이 어떨지는 내가 알기에는 엄청 힘들 거 같다
시인은 윤동주 시인으로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 시절을 겪은 시인이다 윤동주 시인도 그 시절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을 텐데 일제강점기 시절 20대에 꽃다운 나이에 이루어질 수 없는 자신의 사랑,또는 다른 누군가에 사랑을 시로 남긴 거 같다 시로 남겨야만 그 상대에게 전해질 수 있다고 믿었던 거 같다 이 시는 마치 연인과 헤어졌다가 더는 볼 수 없어 허탈한 느낌이 많이 나는 거 같다
또는 윤동주 시인의 또 다른 입장으로 봐서는 자신의 친구들,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거 같기도 하다 또는 만세운동을 하다 일제에게 잡혀간 자신의 동무들이 다시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시점으로도 볼 수 있을 거 같다 하루하루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소식도 모르고 어쩌면 끔찍한 고문으로 인해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정말 절망적이고 힘들 거 같다 소식도 모르니 살아는 있는지 찾아갈 수도 없는 답답하고 애절한 마음을 시로 인해 풀어나가는 거 같다
소제목 오늘도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기차운 언덕에서 서성 거릴 거다.
글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 첫 번째는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기차운 언덕에서 서성 거릴 거다”라는 시구이다 기차역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거 같은데 첫 기차가 오고, 마지막 기차가 와도 본인이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고 기차는 계속 떠나지만 내일이 오고, 내일 모레가 와도 기다리겠다는 것 같다 내가 이 시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누군가를 진짜 좋아하면 오래 잊지 못 하고 다시 만날 날을 꿈꾸고 기다리고, 생각하는데 나도 그런적이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 두 번째는 “봄이 오든 아침, 서울 조그만 정거장에서 희망과 사랑처럼 기차를 기다려” 라는 시구이다 여기서의 희망과 사랑처럼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은데 그 이유는 기차가 오는 소리, 기차가 오는 시간, 기차가 문 열리는 순간 순간이 떨리고 설레고 그 상대가 저 기차에 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 상대 하나만 보고 기차를 기다릴 거 같다 희망이자 그 상대가 이길 바라는 시인의 소원이 담긴 거 같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 또한 시인이 바라보는 주인공이 상대를 끊임없이 하루에도 빠짐 없이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을 항상 기다리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거 같다 아직 나는 느껴지지는 않는데 만약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과연 나도 하루에 한 번도 빠짐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오랜시간 상대를 기다릴까?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 상대가 평생 오지 않는 걸 알아도 시의 주인공은 어김없이 똑같이 나가서 기다렸을까? 나라면 안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러지 못 할 거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 세 번째는 “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 나를 멀리 실어다 주어 라는 시구이다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엔 이 시에 주인공은 오늘도 새로운 소식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거 같다 또는 이런 일이 한 두 번 있었던 일이 아닌 거 같아 이 시구가 더 슬프게 와닿는 거 같다 그럼에도 이 주인공은 상대 한 명만 그리워 하고 또 기다리는게 진정한 사랑과 이별 그리움인 거 같다
소제목 이 시를 너에게 보내려는 이유
글 10년 후 나는 나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할지 아님 정 반대로 이제 더는 볼 수 없다는 걸 다짐하고 또 다른 이별을 마주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제 진짜 가족이 되는 것인데 가족이 되면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추억을 보낼 수도 있지만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싸우게 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또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드는 일도 있을 수 있고 또는 각자가 각자의 일생에 힘이 들어 지칠 수 있다 하지만 이 시로 인해 그 사람만 바라보며 그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의미로 10년 후 내가 결혼 한다면 상대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왜냐 이 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천천히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라는 의미도 나한테는 느껴져서 10년 후 나도 시의 주인공처럼 행동하는 모습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
또는 10년 뒤 내가 이별을 하고 있을 수도 있을 텐데 이별이라는 게 나는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이별은 더는 상대를 볼 수 없다 라는 의미인 거 같기에 더 슬픈 거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잠깐을 못 봐도 벌써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데 평생을 못 본다면 쉽게 상대가 잊혀지 거나 쉽게 지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이별을 하고도 바로 괜찮아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동안은 그 사람이 생각나고 한동안은 슬퍼 울기도 하고 내가 이상해진 거처럼 무기력해 지기도 하는데 만약 나도 그렇다면 미련이 가득 남았을 때 그 사람만 떠 오르고 다시 돌아오리라고 믿는 내 진심이 한동안은 같은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졌으면 좋겠다
소제목 분석,창작물
글 내가 만약 시 속의 주인공이 된다면 기차가 오는 시간 기차가 오는 소리 기차가 멈추는 그 시간 기차 문이 열리는 순간 순간 심정이 터질 듯이 빨리 뛸 것 같고 또 한 번 내가 생각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슬픔에 잠기고 또 다시 가슴이 먹먹해 질 거 같다 어쩌면 이 시 속에 주인공도 본인이 기다리는 사람이 오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 기다리고 있는 걸 수도 있다 나는 오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도 기다리는 시 속 주인공이 멋있어 보인다
내가 시 속의 주인공이 돼서 생각해 보는 거지만 나는 못 할 거 같다 또 다시 실망하고 슬퍼하는게 하루 하루 계속 반복된 다면 마음의 병이 먼저 생기고 하루 하루 슬퍼해야만 하는 현실을 감당 할 수 없을 거 같다 하지만 시 속의 주인공은 그걸 알면서도 똑같은 행동을 계속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진짜 온 마음 다해 사랑했다는 걸 알 수 있는 거 같다
창작물 내가 생각하는 첫 번째 창작물은 짬짜면이다
짬짜면은 한 그릇이 반으로 갈라져 한 쪽은 짬뽕 한 곳은 짜장면이 담겨져 있는 중식이다. 왜 짬짜면으로 생각하냐면 짬뽕은 맵고 국물이 있고 해물이 토핑 되어있는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이다 반면 짜장면은 달달하고 국물은 따로 없는 기본 중 기본인 음식이다 짬뽕과 짜장면은 서로 정 반대의 특징과 매력이 있는 음식인데 사람들은 둘 중에 뭘 먹어야 하지 많은 고민을 한다 둘 다 장점과 단점이 반대인 음식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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