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정 메시지 에세이

돈은 내가 어릴 때부터 발목을 잡았다.

by 라이팅 매니저 2024. 4. 10.
728x90
반응형

이 글을 보고시는 여러분들은 만약 지금 1억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고 싶는가?. 듣기만해도 설래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구찌?” “루이비통?” “벤츠?” “여행?” 1억원를 한도로 잡으면 돈으로 할수 있는 일이라면 할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 더 힘들다. 이처럼 개인의 만족을 위해 소비를 하고 기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억원 이라는 돈은 빅맥 세트 1만 6949개를 먹을수 있고 삼성전자 주식 1160 ~ 1464주 정도를 살 수 있다. 또 중고 아반떼md 20대를 살수도 있는 돈이다. 여러분이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재미는 없지만 부모님께 드리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 하는 알바를 그만둔 후 가격표 안보고 옷 몇벌사고 학업에만 전념할 것이다.     

서론이 길었다. 이처럼 돈은 이처럼 물건이나 서비스등을 사고 팔거나 하는 유통수단이고 그것에 불과 하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만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물건일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인생의 목표로만 생각하고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돈를 벌기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돈은 문제점이 되기도 한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는 돈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며 방금 당신이 생각한 범죄또한 돈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나 또한 돈은 목표이고 그목표를 방해하는 문제점이다     

 

 나는 지금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즐겁다’ 무언가를 목표로하고 달려가는 것 나에게는 목표 없이 불안하것 보다 구채적인 목표가 있어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정말 즐겁다. 하지만 여기서 돈이 발목을 잡는다. 유학이라는 것은 돈이 많이 든다. 우리집 형편이 넉넉하지 안고 수준이하 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는 것은 죽어도 하기 싫었고 그래서 돈을 벌고 있다. 구제샵에서 좋은 옷을 싸게 사서 제 값에 판매하거나, 햄버거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비와 약간의 유학자급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 공부하는 시간의 손해를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격차가 벌어질지지도 모른다. 그래서 잠을 줄였다. 하루 5~4시간으로 말이다. 학교 선생님들께는 너무 죄송스럽다. 이 외에도 다양한 노력들을 시도중이다.      

 

 여기서 학원을 안다니고 공부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일본유학시험은 정보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 학원수업이 아니면 좋은 정보를 얻을 매개채가 없다  또 누구는 매국노라 칭하면서 비판할지도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운 감정은 느낄지도 모른다. 내가 정확히 하는지 무엇을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무엇을 희생해가며 노력하는 지도 모르는 채 말이다.     

 

 돈은 내가 어릴때부터 발목을 잡았다. 나는 영재였다. 유치원시절이라는 지금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고 누군가는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그림 그리는 것이 마냥 좋았다. 그리고 어느날 전국 대회에 나가 금상을 탓던 적이 있다. 금상을 받으면 들어 올릴수 있는 트로피 나는 들어 올리지 못했다.      

 

돈때문이 였다.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 내 진로는 그림쪽으로 확정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부모님의 걱정때문이였다.  미술은 돈이 많이들고 그만한 수익은 보장할수 없다. 반 고흐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는 세계정상급 화가로 역사에 기록 되어 있다. 하지만 그는 죽어서야 성공했다. 이처럼 천재도 살아 남기힘든 미술판에서 고작 서울의 어느 유치원에서의 영재라고 칭하는 꼬마가 나타나 봤자. 성공할수 있는 확률은 희박하다. 또 아버지에 사업 실패로 인한 가정의 불화와 빛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하였던 것 같다

 

하지만 원망하지는 않았다. 솔직히 그 상황에서 나였더라도 자식을 위해 그랫을지도 모른다. 그 후에도 돈은 다양한 방법으로 내인생의 흐름을 흐트려 놓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목표이며 착실하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