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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서평

죽음과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

by 라이팅 매니저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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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는 어떤 사람이고 이시는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시인이기에 한국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애정과 불안을 느꼈을 거 같다 서사는 그의 지적 또는 정서적 갈등을 담아 이 시를 써 내려간 것 같고 이 시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나라 언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일본들이 막아섰는데 그 때 윤동주는 한글이 없어지고 있는 것을 죽음이라고 표현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통해 현실을 비판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 한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보편적인 고뇌와 갈망을 대표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윤동주 서사시를 한 구절씩 분석해 본다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이라는 구절은 인생을 사는 동안에 죽을 때까지 자신의 삶이나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길을 바라는 것 같다 여기서 부끄럼이 없기를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실수를 하여도 부끄럼이 없이 사는 것을 비슷하게 표현하여 어떤 행동도 후회하지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라는 구절은 잎새에 이는 바람은 뭔가 가벼운 느낌을 나타내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 그 가벼운일에도 윤동주 시인은 괴로워하였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의 구절을 해석하여 보자면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는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모든 존재들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여기서 별은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태도를 의미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자신의 길을 찾아내고 그 길을 굳건히 걸어가겠다는 다짐인 것 같다

 

이시의 마지막 구절인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의 뜻을 내가 느낀 대로 해석 해보면 이 시에서 별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 결국 윤동주는 한 밤에 아름다움이 스치운다는 마지막 말을 끝으로 이 시를 끝내는 것 같다.

 

내가 느끼는 시의 명대사는?

글 서사 이 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로 나는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 걸어가야겠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는 부분은 인간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에 인간을 죽어가는 것이라고 표현해낸 거 같고 그 비극을 통해 삶을 받아들이며 사라지는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들을 사랑하고 받아드려야 한다라는 뜻이 담겨 결국 변하고 있는 인간 또한 우리는 부정하지 않고 사랑해야 한다라는 뜻이 담긴 것 같다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부분은 우리가 직면하는 삶에 선택에서 남보다는 나의 길을 먼저 택하고 우선으로 여겨 삶을 살아가라는 뜻을 담고 있을 거 같다 각자의 인생이나 삶의 방향을 의미하고 윤동주 시인은 자신의 길, 자신의 인생에서 가져야 할 길을 찾고 그 길을 직진해야 한다는 결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이 나에게 명대사인 이유로는 우리는 지금 한창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미래 즉 진로를 결정하여야하는 시기이기에 이 대사를 선택했다. 나는 조리를 진로로 정하여 조리과에 오게 되었지만 막상 해보니 조리에 대한 적성과 흥미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맞는 길을 걸어가기 위하여 다른 길을 찾아가고 있어 맞지 않는 것을 포기하고 나의 길을 다시 찾아가는 점이 닮아 있어서 이 구절을 명대사로 뽑게 됐다.

 

윤동주의 시와 나의 인생과 닮아 있는 점이 있을까?

나의 친할아버지께서는 내가 12살이었을 때 돌아가셨다 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에 굉장히 슬퍼하였다.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또한 굉장히 슬퍼하셨다 윤동주의 서사는 젊은 시절의 갈등과 혼란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내면의 고독과 삶의 무게를 느낀다 친할아버지의 돌아가신 즉시에 느낀 감정적 충격과 혼란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우린 할아버지를 편히 보내드리고 난 뒤에 나의 부모님은 그 일을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우린 우리의 길을 가야하듯이 그 길을 걸어가며 시속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다.

 

내 장례식을 찾아온 이들과 이 시는 어떤 연관점이 있을까?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이 무의미하고 허무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우선 윤동주의 서사라는 시는 죽음을 다루고 있는 시인데 내가 죽어 나의 지인들이 장례식장에 오는 것 또한 죽음을 다루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내가 죽어 지인들이 장례식장 찾아오게 된다면 지인들은 나의 죽음을 상상하고 죽음이라는 것을 불가피함과 이로 인한 감정적 충격을 표현하며, 죽음의 현실을 직시하게 될 것이다 윤동주의 서사시와 나의 70년후 나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지인들과의 연결점은 모두 죽음과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이다

 

하지만 나의 친구들 또는 자녀들이 자신의 삶이 나 때문에 허무하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지게 된다면 시의 마지막 구절처럼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면 좋겠다는 점을 나의 장례식에 찾아온 모든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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