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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너가 계획한 길을 나아가며 행복하게 만족하며 살고 있을까?

by 라이팅 매니저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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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쯤이면 너는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다 하며 너의 꿈이었던 창업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취업을 하고 대학도 가며 돈을 벌고 사회생활 속에서 힘든 일도 많겠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이 있었겠지만 너가 계획한 길을 나아가며 행복하게 만족하며 살고 있을까? 근데 혹시 그 길을 걸으면서 후회됐던 일은 없니?

 

 

소제목: 이 시가 말하려는 것? 누구냐, ?

: 이 글을 쓴 사람은 윤동주로 일제 강점기 시대에 독립 운동을 했던 사람이다. 아는 윤동주가 이 시를 쓰게 된 이유와 전하고자 했던 것이 그때의 상황을 본다면 알기 쉬웠다고 생각한다. 독립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결단하는 마음에 쓴 시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 시대 일제 강점기는 친일파가 늘어나면서 나라를 배신하는 사람이 늘었으며 친일파가 더 잘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 또한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썼다. 그리고 윤동주 또한 그들 중 한 명이었고 죽음을 무릅쓰고 하는 행동이지만 자신이 죽었을 때에 당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두려움도 있었겠지만 후손들을 위한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시인 것 같다. 또한 윤동주는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은 두고 자신은 시만 쓴다는 것에 절망감과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에 더욱 결단하는 마음에 시를 쓴 것 같다.

 

소제목: 명대사

명대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자신이 한 행돔이 부끄럽지 않아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구절인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후회하는 행동 떳떳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순간이 많다. 하지만 그 행동은 온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고 내 인생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마음에 명대사로 골랐다. 나는 항상 상상한다. 내가 만약 지금 죽는다면 인생에 후회가 없는가? 님들이 좋은 삶을 살았다고 평가해 줄 것인가? 그래서 저 구절이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해서 마음에 와닿았다.


명대사: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나는 내가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내 자신은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 나의 길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없다. 그치만 윤동주는 자신이 해야 할 것에 확신이 있었고 결단을 하였다. 그러한 용기에 멋있었다.

나도 똑같은 사람인데 나의 길을 알지 못하고 삶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나 자신을 반성하며 나의 길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내 진로를 생각해 보며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가를 고민을 해보았다. 윤동주의 가치관은 나라의 독립을 위한 정직함인 것 같고 나의 가치관은 남과 비교하고 비판하며 사는 것이 아닌 나의 행실과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남을 비교하며 사는 것은 나에게 도움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나의 평판을 낮추는 일이다. 또한 비교한다고 해서 나의 삶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시간에 차라리 나를 더 돌아보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가치관을 잊지 않고 살기를 마음 깊이 간직하며 실천하는 삶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가치관을 생각하게 해줬기 때문에 좋은 구절이며 주어진 글을 걸어가겠다는 것은 기독교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 더 공감되고 와닿았다.

 

 

명대사: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이 구절을 보면 윤동주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성품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윤동주는 기독교 사람으로 10계명 서로 사랑하자라는 말을 실천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나도 기독교인 사람으로서 실천하고자 하지만 사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자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럼에도 윤동주는 다른 사람에게 쓴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으로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요즘 피곤하고 몸이 힘드니까 예민해져 조금만 기분 나빠도 입 밖으로 안 좋은 말이 나온다. 버릇처럼 짜증난다는 말을 하는 것 같고 나에게 나쁜 짓을 한 친구의 뒷담화를 하는 등 하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하게 된다. 그런 나의 행동을 조금은 반성하게 된 것 같고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마음을 좀 더 편하게 먹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소제목: 데자뷰

: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한 말 중에서 나는 별생각 없었을지라도 상처를 받았다면 온전히 나의 잘못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도 생각하는 일들은 행복했던 일이 아닌 남을 곤란하게 하거나 나의 잘못으로 무언가 잘못된 일이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편한 방법을 행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잘못됐지만 일을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에 이끌려 그 친구가 하는 방법을 따라 했다가 혼난 적이 있다. 그때는 너무 억울했다. 이제 겨우 한 번 했는데 그 친구가 할 때는 혼나지 않고 내가 하니까 혼났던 것이 너무 분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보니 그 친구를 따라 한 것은 내 선택이었고 그 친구가 하라고 해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의 잘못은 없었다. 그래서 그때 이렇게 생각을 했다. 내가 하는 행동에 책임은 나에게 있고 남들에게 휘둘러지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에게 상처를 줄 것 같은 것은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거나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후회 없고 떳떳하게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생각했다.

 

소제목: 20년 후 나 자신에게 보내는 이유

: 20년 후에 나면 38살이겠네? 그쯤이면 너는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다 하며 너의 꿈이었던 창업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취업을 하고 대학도 가며 돈을 벌고 사회생활 속에서 힘든 일도 많겠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이 있었겠지만 너가 계획한 길을 나아가며 행복하게 만족하며 살고 있을까? 근데 혹시 그 길을 걸으면서 후회됐던 일은 없니? 분명 너의 성격에 남들에게 못된 말은 하지 않겠지만 혹시 너의 이기적인 순간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있었다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세상은 어렵고 너무 나누면 살기 어려워지겠지. 하지만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너 스스로 이겨내고 나아가는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거야. 근데 너는 더 빠르고 편한 길을 선택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겠지? 그래도 괜찮아. 지금이라도 다른 선택을 하며 너만의 길을 개척하자. 나는 너가 한다면 하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그리고 너는 다른 사람에게 쓴 소리를 잘 못한다는 것도 알지. 그러기 때문에 널 가장 잘 아는 한 사람으로서 너의 인생의 후회가 없기를 응원하며 기원할게. 그리고 너가 어려워하고 죄책감과 두려움에 행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이겨내는 용기의 마음을 가지길 바라. 죽고 나서 부끄럼 없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았기를 바라며 주눅 들며 살지마. 너는 너 자신보다 대단한 사람이야.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하나뿐인 인생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알차고 멋지게 살아보자!

 

소제목: 링크링크 (말모이, 당신의 밤)

: 이 시를 읽으면 많은 독립 영화들이 떠오른다. 특히 가장 최근에 본 말모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말모이는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언어인 한글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힘을 쓴 조선어학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라의 독립과 언어의 보급을 위하여 사전을 편찬한다. 이때 이들은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들의 가치관과 중요성을 나라에 두고 잡히는 순간,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목표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영화에 장면 중에는 문학인들이 점점 친일파가 되고 그 영향은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조선어학회이자 문학인이 반발을 하러 친일파가 된 자신의 동료를 비난하러 갔다가 폭행을 당하게 된다.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할지 알면서도 잘못된 것을 비난할 수 있는 용기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 슬펐던 장면 중 하나이다. 이처럼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조상이 떠올랐다.

또한 노래 중에 황광희 & 개코의 무한도전 노래인 당신의 밤이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가사에 담긴 노래이다. 윤동주가 쓴 시이기에 아름다운 가사가 특징이며 윤동주의 대표 시들의 가사가 직접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가수들의 표현력에 더 감명 깊었던 곡이다. 또한 가수들의 음색이 깊은 죄책감에 윤동주를 위로하는 듯한 목소리에 더욱 몰입이 됐다.

 

소제목: 당신의 위해 (비빔밥)

: 나는 독립운동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길을 걷는데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독립의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나를 위해 비빔밥이라는 음식을 추천한다. 비빔밥은 여러 재료들이 한 대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이루는 음식이다. 비빔밥에 재료들은 각자의 고유한 맛이 있고 각각의 특징이 뚜렷하지만 다 섞어 먹었을 때에 조화가 좋고 맛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나는 사람도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각자가 잘하는 게 있고 그것들이 모여 더 큰 성공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독립운동을 하면서 각자의 역할이 있고 윤동주 시인은 문학인으로서 시로 독립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래서 윤동주 시인은 자신이 시밖에 쓰지 못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나는 윤동주 시인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무력으로 하는 독립운동도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시로도 표현이 분명히 됐을 거라고. 또한 각자의 색으로 표현함으로 여러 방면의 독립운동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윤동주 시인에게 당신의 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며 너무나 아름다운 글이며 독립운동의 큰 도움이 된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메시지와 함께 비빔밥이라는 음식으로 죄책감에 물들어있는 그 괴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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