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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by 라이팅 매니저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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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사고를 많이 쳐서 선도위원회에 올라간 적이 있다. 처음에는 나 자신만 걱정되고 이기적이었지만 선도 날이 다가올수록 선생님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아부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점차 바뀌어갔다. 내 걱정만이 아닌 어머니와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 징계에 대한 두려움, 이런 복잡한 감정들이 합쳐져 이런 일을 자초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소제목 이 시에서 말하는 이는 어떤 사람인가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과 고민을 했기에 이런 시를 썼을꺼요?

글 말하는 이는 자기 자신에게 다짐을 하듯 시를 써 내린 것 같다. 그가 말한 다짐은 아마 나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며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소신있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인 것 같다. 하지만 부끄럼 없이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는 것은 이미 무언가 부끄러울 행동을 하여 스스로 자책하고 이를 바로 잡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나를 포함한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윤동주 시인과 같은 감정을 살면서 한 번 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나는 부모남께 거짓말을 했을 때, 고의가 아니고 직접적이지 않았더라도 나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을 때, 점점 내가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것을 느낄 때 등등 이 밖에도 많은 상황들이 있었다. 이런 상황들이 나에게 왔을 때, 나도 윤동주 시인처럼 그 상황에 걸맞는 다짐들을 내 자신과 약솎했었지만 결국 지켜진 것은 얼마 없다. 그렇기에 나는 이 주제로 윤동주 시인처럼 시를 쓸 수 없다. 자신의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며 시를 쓴 윤동주 시인이 참 존경스럽지 않은가?

또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는 구절을 보면 세상을 살아가며 모든 것을 긍정적인 태도로 대하며 나의 길을 향하겠다는 마음까지 느껴진다.

윤동주 시인이 이 시에서 말하는 죽어가는 모든 것을 나에게 몰입하여 비유를 해 본다면 나의 죽어가는 모든 것은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인 것 같다. 나를 위해 인생의 반을 포기하고 내 인생에서 내가 제일 지켜주고 싶은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소제목 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를 써주세요/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나온 말인지, 어떤 감정과 어ᄄᅠᆫ 생각에서 나온 말인지, 어떤 상황과 어떤 의미인지 써 주세요/ 자신에게 이 구절이 명장면 명대사인 이유를 써 주세요.

글 나는 이 시에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왜냐하면 앞서 말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실수떄문에 자책하며 힘들어하는 것을 다가오는 잎새에 인 바람 조차 괴롭다고 표현한 부분이 공감이 잘 되고 비유가 적절했기 때문이다. 이 구절을 보면 시인의 상황과 감정, 생각, 의미를 모두 알 수 있다.

이 구절이 나에게 명대사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분명히 살면서 부끄러울 행동을 했을 때가 있을 것안데 이 시인은 그 부분을 공감이 잘 갈 수 있도록 표현을 잘 했기 때문이다.그 덕에 나도 시인과 같은 상황이 있을 때를 떠올리며 잠시 회상하게 되었다.

 

 

소제목 시 속 내용과 비슷한 경험을 써 주세요. 시 속 말하는 이와 비슷한 감정, 비슷한 고민,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이야기를 써주세요. 비슷하다고 생각한 이유를 써 주세요.

글 이 경험은 앞서 말한 시를 읽으며 회상 했을 때 떠올린 기억이다. 나는 최근에 학교에서 사고를 많이 쳐서 선도위원회에 올라간 적이 있다. 처음에는 나 자신만 걱정되고 이기적이었지만 선도 날이 다가올수록 선생님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아부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점차 바뀌어갔다.내 걱정만이 아닌 어머니와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 징게에 대한 두려움, 이런 복잡한 감정들이 합쳐져 이런 일을 자초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일은 교내봉사로 잘 해결되었고 그 이후 나는 어머니에게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지만 어머니는 웃으시며 다음부터는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하라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셨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윤동주 시인처럼 내 자신과의 다짐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나는 윤동주 시인처럼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살자는 소신이 생겼다. 윤동주 시인이 얼마나 괴로운 일을 겪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점이 시인과 비슷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제목 시를 읽으면서 떠올랐던 소설. 영화, 뉴스, 드라마, 뮤비, 음악 등을 써 주세요. 시와 그 작품들이 왜 비슷하다고 생각했는지 그 이유를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이 시와 어울리는 드라마와 음악은 이태원클라쓰와 그 주제곡 가호-시작 이다. 내가 이 시를 읽자마자 떠오른 작가의 말은 소신있게 살자였다. 이 말과 가장 어울리는 인물은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 이다. 박새로이 또한 큰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지만 부끄럼없는 소신있는 삶으로 결국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합법적인 노력 뿐 만으로 성공하게된다, 노래 시작은 힘들더라도 멈추지 말고 내 자신을 뛰어넘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생각되는 노래이다.

 

소제목 이 시를 내가 선택한 이들에게 보내려는 이유를 쓰세요. 이 시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 시의 어떤 내용이 상대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지 구체적이며 명확하게 써 주세요.

글 이 시를 읽고나면 나 자신이 그동안 살았던 인생을 되돌아보며 잘못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후회에서만 끝이 나면 안 된다. 더욱 나아가 그 후회에서 얻은 자책과 책임감으로 앞으로 부끄럼없이 살자는 다짐을 나 자신과 약속해야한다.

그리고 시의 끝자락에는 나의 운명을 받아들여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좋은 의미도 내포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이 시를 읽는 대중들도 나와 같이 이 시에서 윤동주 시인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 감정, 경험을 하고 다시 성찰하며 나 자신과의 다짐을 한 후 힘든 상황에도 이 좋은 세상에 사는 것 마저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더욱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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