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 너가 쪽팔리기에 랩을 한다

by 라이팅 매니저 2025. 1. 10.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U2Z7W5-cfw?si=s5DfmiMancsyqlGK

 

 

 

제가 소개하려는 노래의 제목은 곡예사이며 노래를 만든 사람은 조광일입니다. 제가 소개할 곡예사는 2020년 유행한 속사포 랩으로 조광일하면 곡예사라고 할 정도로 지금은 조광일의 타이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광일이 자신의 신념을 정말 잘 보여준 랩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처음으로는 곡예사의 가사 중 2가지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가사는 난 화장하는 네가 쪽팔려서 랩퍼했다입니다. 이 가사는 대조법으로 대조법이란 두 가지 대상을 놓고 두 대상에 대립하는 차이점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이 가사가 대조법인 이유로는 화장을 하며 랩을 하는 너 그리고 그런 네가 쪽팔려서 랩을 하는 사람을 두고 두 사람을 비교하기 때문에 이 가사는 대조법입니다. 이 가사의 의미로는 화장을 하며 랩을 한다. 즉 사람들에게 위선이나 랩퍼로써의 신념을 버리고 랩을 사람이 쪽팔린 조광일은 자신은 화장을 하지 않고 즉 위선이나 랩퍼로써의 신념을 버리지 않고 랩을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소개할 가사로는 난 내가 탄 밧줄을 절대로 내려올 일들이 없지 뭘 알아라는 가사입니다. 이 가사는 관습상징으로 관습상징이란 오랜 세월 사용되어서 관습적으로 보편화된 상징입니다. 이 가사가 관습상징인 이유로는 자신이 랩을 시작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사람들이 흔하게 줄(라인)을 잘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줄인 밧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신념 또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의미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곡예사라는 노래의 나오는 가사 2개를 소개하였는데 그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이 노래의 명대사입니다. 저는 곡예사에서 명대사라고 한다면 처음에 소개했던 난 화장하는 네가 쪽팔려서 랩퍼했다라는 가사입니다. 이 노래가 왜 곡예사에서 명대사라고 생각하냐? 그 이유로는 곡예사는 조광일이 랩퍼들이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을 많이 보면서 자기 자신은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 가사는 곡예사 아니 더 나아가서 조광일을 정말 잘 표현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곡예사뿐만 아니라 조광일의 거의 모든 노래는 랩퍼의 신념을 져버리면서 랩을 사람들을 디스하고 비판하는 노래가 많기 때문에 저 가사는 조광일이 왜 이런 가사를 이용하여 랩을 하는지 잘 알려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곡예사에서 명대사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인 조광일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조광일은 노래에는 자신의 신념이나 전해주고 싶은 의미가 잘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광일은 속사포 랩퍼로 유명하며 조광일의 노래에는 속사포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광일은 랩을 할 때는 속사포를 하던가 가사의 욕설이 많이 들어가 있어 강하고 쌘 이미지가 있지만 반대로 평상시에는 랩을 할 때와 정반대에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조광일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앞에서 소개했던 속사포 반전 매력 등도 포함이 되지만 조광일의 가사 전달력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는 랩을 듣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랩을 처음 듣게 된 계기는 랩을 좋아하는 친구가 저에게 곡예사라는 노래가 좋다고 한번 들어보라고 해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랩을 처음 듣는 입장에서 이렇게 빠르게 부르는 노래를 듣지 않다 보니까 조금은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그냥 빨라서 신선하네로 끝날 수 있었지만 처음 랩을 듣는 사람이 속사포로 랩을 하는 것을 완벽하게 듣는 것은 불가능하여 곡예사의 가사가 나오는 영상을 검색해서 봤습니다. 근데 가사를 보니까 가사가 마음에 무척 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이 어떤 의도로 가사를 이렇게 썼는지를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조광일이라는 사람은 어떤 이유로 이렇게 가사를 쓰게 되었는지 찾아보게 되면서 조광일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조광일이라는 사람을 알게 찾아보면서 그가 작곡하고 부른 다른 노래들도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조광일의 노래들을 들으면서 그를 더 알아가려고 하다보니까 점점 조광일이라는 사람이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곡예사를 듣게 되면서 시작한 조광일이라는 사람에 궁금증이 지금은 누군가 저에게 최애 랩퍼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조광일이라고 대답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광일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았는데 조광일을 소개하다가 보니까 곡예사와 유사하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노래 2개가 생각났습니다. 그 노래의 제목으로는 회상록과 한국이라는 노래이고 노래를 부른 사람은 마찬가지로 조광일입니다. 먼저 이 회상록이라는 노래는 곡예사와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곡예사는 조광일의 신념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면 회상록이라는 노래는 조광일이 그러한 신념을 왜 또는 어떠한 이유를 통해서 가지게 되었는지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가사에서 그것을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이라는 노래는 조광일의 2번째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조광일을 잘 대표한 노래입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회상록이라는 노래는 신념을 같게 된 계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반면 이 한국이라는 노래는 그러한 신념을 가지게 한 랩퍼들과 지내면서 어떠한 기분이 들게 되었는지 잘 알려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또한 앞서 소개한 2개의 노래들과 똑같이 돈 벌려고 랩을 하는 랩퍼들을 비판하는 가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곡예사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곡예사를 괜찮게 들었다면 이 회상록과 한국이라는 노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곡예사는 랩을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물론 랩이 취향이 아니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듣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한 번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도 곡예사를 듣기 전까지는 랩을 잘 듣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곡예사를 듣고 나서는 다른 랩도 찾아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러한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추천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곡예사는 가사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광일의 노래는 랩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이유도 있지만 조광일의 가사를 자세히 보게 된다면 이 사람이 어떤 의미로 말을 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러한 가사들은 노래를 듣는 사람에게 뜻깊은 의미를 주기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랩을 듣지 않는 사람에게 조광일의 곡예사라는 노래를 어쩌면 조광일이라는 랩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