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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었습니다.

by 라이팅 매니저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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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하지않고 계속 수영에 더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시키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는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었습니다. 이미 저는 수영에 대한 마음이 떠났는데 자꾸 아침 낮 저녁으로 운동을 하려니 정말 괴로웠고 힘들었습니다.

 

 

소제목: 이 시의 화자에 대해서

: 이 시에서 말하는 이는 죽을 것 같이 피곤하고, 피곤한 채 죽으면 영원히 피곤할 것 같다고 말 하는 것을 보아 삶이 힘들고, 고단하며 지쳐서 피곤해 부정적인 생각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였는데 이대로 피곤한 채로 삶을 포기하게 되면 그 이후에도 영원히 해소 방법이 없이 피곤할 것만 같아서, 그런 선택을 해도 결과는 똑같을 것 같을까봐 그러한 점이 두려워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시의 말하는 이는 이러한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자신과 같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고 싶도록 슬프다는 친구여 죽을 것 같이 슬퍼하는 친구여 지금 해 줄 얘기는 이뿐이다. ” 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위로의 말과 삶에 대한 조언을 함께 해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를 읽고 시와 이 시의 말하는 이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면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 시의 말하는 이는 비록 아픔이 있었지만 힘든 상황을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간 강인한 사람 같습니다. 또한 이 시에서 말하는 이가 어떤 힘든 일을 겪었는지, 어떠한 상처가 있는지는 나 자신이 화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시에서 이렇게 피곤한데 깊은 밤이어서 집 앞 골목이어서 무뚝뚝이 걸어도 되는 혼자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죽을 것 같이 피곤하다고 피곤하다고 걸음, 걸음, 중얼거리다 등줄기를 한껏 펴고 다리를 쭉 뻗었다.” 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평소에도 삶이 지치고 힘들며, 죽을 것 같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일이 끝난 후 퇴근을 하는 길에 집 근처를 걸어가다가 너무 지치고 힘든 나머지 무뚝뚝이 걸어도 되는 혼자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조차도 들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걸음 걸음 마다 중얼거리다가 길에서 우뚝 서서 이렇게 피곤한 채 죽으면 영원히 피곤할 것 같아 그게 문득 두려워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가 그 생각을 거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에서 말하는 이의 감정을 제가 느껴보니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그러한 일이 다른 생각으로 인해 그 일이 두려워 진다면 힘든일은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제목: 나만의 명장면

: 제가 이 시를 읽는 동안, 그리고 읽고 난 후에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깊게 느껴졌던 부분은 죽고 싶도록 슬프다는 친구여 죽을 것 같이 슬퍼하는 친구여 지금 해 줄 얘기는 이뿐이다.” 이였습니다. 처음에 시를 읽을 때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생각나던 부분이였지만 계속 시를 읽고 시에서 말하는 이인 화자의 감정과 생각을 파악해보는 과정 동안 과거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해 주는 말인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죽고 싶도록 슬프다는 친구여 죽을 것 같이 슬퍼하는 친구여 지금 해 줄 얘기는 이뿐이다. ” 는 이 시에서 말하는 이가 힘든 일을 스스로 극복하고 난 후에 시간이 지나고, 자신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해 주는 말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같은 입장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동질감을 느끼는 마음에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어도 죽으면 안되고, 죽을 것 같이 슬퍼해도 자기 자신만 손해라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지만 그러한 일을 받아들이고 극복 해내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막상 아무 조언을 선뜻 하지 못하고 이겨내라고, 너는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제목: 나도 이랬었다...

: 이 시에서의 말하는 이는 삶이 고단하고 힘들며, 외로워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것을 스스로 극복해 내고, 이겨내서 자신과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너도 나처럼 이겨낼 수 있다고,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줍니다. 시 속에서의 말하는 이와 저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과거에 시 속에서의 말하는 이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수영을 하던 8살 차이나는 친언니를 따라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언니와 저는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언니가 어릴 때는 수영을 잘 했지만 성장해 가면서 또래 학생들에 비해 실력이 늘지 않아 수영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어렸을 적 수영을 잘하기로 유명하기도 했고 인천 대표 선수로도 활동을 하였지만, 수영을 그만두고 학업에 집중하는 바람에 언니가 완성하지 못하였던 목표들, 그리고 길들을 제가 대신 걷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니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가는 대회에서는 입상을 하고, 인천 대표로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언니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는 잘하는 편이였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실력이 점차 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수영이 재미있어 보이고 멋져보여서 시작한 운동인데 점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도 않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만 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엄마는 포기 하지않고 계속 수영에 더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시키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는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었습니다. 이미 저는 수영에 대한 마음이 떠났는데 자꾸 아침 낮 저녁으로 운동을 하려니 정말 괴로웠고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스트레스성 위궤양도 생겼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해서 선천적으로 안 좋았던 발목은 더 안 좋아지고, 어깨는 충돌 증후군, 허리와 무릎, 골반 그리고 목이 안 좋아졌습니다. 이런 점들을 얘기하고 저의 진심을 말하며, 수영을 그만두고 나서는 무엇을 할 건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얘기하니 엄마도 저의 뜻을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비록 수영은 그만두었지만 저는 수영을 그만두기 전에도 미술, 피아노, 바이올린 등등 여러분야에 관심이 많고 다른 것들도 체험해 보며 또래 아이들과 평범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 않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수영 선수 시절이 그때의 저는 정말 힘들었고, 그만큼 그 과정 중에서 안 좋은 생각도 했었으며 나중에는 그것을 극복해 낸 점이 이 시의 말하는 이와 같다고 느껴 공감이 더욱 잘 되었습니다.

저의 수영 선수 시절 이야기를 여기서 더 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저와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저의 좌우명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자신이 소신껏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힘든일도 언젠가는 지나가게 되어있다는 말을 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소제목: 나와 같은 이야기

: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수영 선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근데 어느날 우연히 핸드폰을 하다가 어떤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 그 영화의 제목은 “4이였습니다.

이 영화속의 남학생은 저와 같이 수영 선수 활동을 하는데 대회를 나갈 때마다 항상 4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학생의 엄마가 매번 대회를 나갈 때 마다 4등을 하는게 싫어서 전직 수영 선수이자 수영 코치로 유명한 사람을 찾아가게 됩니다. 남학생의 엄마가 계속 부탁한 끝에 수영 코치는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이러한 약속을 통해 남학생은 수영 코치에게 수영을 배우게 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코치에게 욕설을 듣고, 맞아가며 수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맞아가며 수영을 배워서 몸에 멍이 들었는데 남학생을 그것을 엄마에게 숨겼습니다. 하지만 남학생의 엄마는 그것을 눈치채게 되었지만 눈치챈 것을 티 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 남학생은 수영대회에서 1등과 몇 초 차이가 나지않는 기록으로 2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화속의 내용이 저와 비슷하면서도 같다고 느껴 이 시를 읽으며 이 작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소제목: 너에게 보내는 이유

: 제가 황인숙 시인의 묵지룩히 눈이 올 듯한 밤이라는 시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지난 삶을 살아오는 동안 느꼈던, 그리고 직접 겪었던 일들을 저와 같이 경험하고 있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듯이 이 시도 저와 같은 생각을 적은 내용인 것 같아 이 시로 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시를 제 주변인들이 읽게 된다면 그때는 제가 이 세상에서 떠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고려해 시를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시는 삶이 힘들고 지쳐 안 좋은 생각을 하는 화자가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보며 이 시는 비록 몸과 마음이 아프고 지쳐도 언젠가는 괜찮아 질거라는 믿음을 의미하는 글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이 시를 읽으며 전체적인 내용이 좋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이렇게 피곤한 채 죽으면 영원히 피곤할 것만 같아서 그것이 문득 두려워서 죽고싶도록 슬프다는 친구여 죽을 것 같이 슬퍼하는 친구여 지금 해줄 얘기는 이 뿐이다 이 부분을 특히나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전해지길 바라는 이 부분은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안 좋은 생각을 해봤자 죽어서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것은 같을 거라고, 그러니 죽고 싶도록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다면 괴롭고 힘들겠지만 견뎌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특히나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제목: 마지막 할 말

: 저도 앞에서 말을 해드렸듯이 저는 어렸을 적에 몸과 마음이 아프고 힘들며 지쳐서 암울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힘들고 지치기도 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안 좋은 부정적인 생각까지 했던 적도 있었고요. 하지만 그런 몸과 마음을 저 스스로 다독여가며 버텼더니 지금까지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여러분에게 찾아오게 된다면 저처럼 무작정 버티고 견뎌내기만 하는 것이 어렵고 안 맞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에게 그런 상황이 찾아오게 된다면 꼭 저처럼 대처를 안하셔도 되니까 안 좋은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이 힘들고 지친다면 잠시 쉬어가도 좋으니 삶을 그리고 본인을 포기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가 지금까지 말 해드렸던 내용을 여러분들이 읽고나서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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