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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케이팝

내 마음은 매일 이렇게 무너져가

by 라이팅 매니저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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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iSlfF8TQ9k?si=_1z4FqH8hOp3V3-C

 

 

 

저의 대중 음악 평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수행평가를 할 때 저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신중하게 나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적었습니다. 어떤 점이 나와 내 상황, 감정과 비슷한지에 대해 살펴보며 저의 깊이 잇는 아픔, 힘듦을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참 많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은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고 사는 게 기쁘지 않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런 저를 조금이나마 안아준 노래가 있습니다. 이하이의 한숨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는 많은 문학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한 표현들은 힘든 상황을 더욱더 만져주는 거 같고 안아주는 거 같은 깊은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문학 표현 분석은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라는 가사에 있습니다. 어떠한 문학 표현이 있는 지 보이시나요? 바로 반복법입니다.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라는 구절을 반복하여 일상의 무의미함과 지루함을 강조합니다. 반복을 통해 지친 마은과 끝이 보이지 않은 일상의 반복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복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점점 더 더 무거워지는 감정의 압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내 마음은 매일 이렇게 무너져가라는 가사입니다. 이 가사의 문학 표현은 의인법입니다. 의인법이란 사람이 아닌 것, 마음이 무너진다고 의인법을 사용하여 표현했습니다. 마음을 사람처럼 무너져간다고 표현하며, 감정을 의인화하여 마음의 상처와 괴로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너무 힘든 상황에 힘든 마음을 무너진다고 표현함으로 내 마음이 형태를 잃어버린 모습을 형상시키며 그 힘든 마음이 더 와닿게 느껴집니다.

 

다음으론 문학 감상 표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노래가사 속 명장면과 명대사입니다.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 또 시작되는 나의 하루는 너무 힘들어라는 가사입니다, 이 상황은 제가 봤을 땐 힘들고 우울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곡입니다. 가사에서 삶의 무게와 반복되는 고통 속에서 느끼는 절망적인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내일이 되면 이 모든 힘든 상황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했는데, 내일은 오늘과 달랐음 했는데 하루하루 다시 시작해도 같은 자리, 힘든 상황에 지친 상황인 거 같습니다.

 

두 번째 문학분석은 데자뷰입니다. 제 상황과 비슷한 모습들을 (그런 나를 위로해주는) 가사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누군가를 볼 때 그 사람의 한숨에 깊이를 알 수 없잖아요. 위로 해주고 싶고 더 깊이 한숨 쉬어도 된다고 말해고 싶은데 그 한숨조차 쉬기 어려운 사람이 있어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정말 가슴이 찢어질 거 같은 슬픔을 가지고 있지만 내 한 한숨이 누군가에겐 짐이 될까봐 힘이 빠지는 한숨 일까봐 쉬지 못하는 그 마음을 알아서 더 나를 아프게 하는 (마음이) 사람이 있어요. 나는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안아주고 싶다고 수고했다고 잘 버티고 있다고 말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 한숨이라는 노래의 가사는 그런 저의 상황과 너무나도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요.. 다른 상황, 사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 한숨, 그 누군가에 한숨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좀 실수도 하고 조금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세 번째로는 작곡, 작사, 가수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곡, 작사로는 종현님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있지 않아요. 얼마나 혼자 아팠을지 힘들었을지 정말 그 깊이를 알 수 없어요.. 어쩌면 자신이 듣고 싶었던 위로, 자기와 같은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로 힘이 되고 싶었는지 너무 그 마음이 슾프면서 아픈 거 같아요. 곡의 음들은 정말 내 마음을 만지는 듯한 멜로디가 포인트인 거 같아요 피아노 소리가 아주 인상적인 거 같아요, 가사가 진짜 킥!! 많은 이들의 상황과 비슷한 어떤 누군가는 경험했을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많이 울었을 거 같아요. 마음을 울리는 가사를 찾기는 어려운데 그런 귀한 노래네용.. 가수는 이하이입니다. 이하이의 목소리로 이 노래는 완성된 거 같아요. 독특한 음색과 이하이의 ㅅᅟᅥᆷ세ㅔ한 목소리가 많은 이들에 그 깊이 있는 감정을 끌어올리는 거 같아요.

 

네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입니다, 제 상황, 느끼고 있었던 감정인 거 같아요.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옅어질 줄 알았던 내 힘듦과 슬픔이 옅어지지 않고 누가 계속 물감을 떨어트리듯이 짙어지기만 하는 내 감정이 이 가사로 잘 풀어진 거 같아요 이 노랠 들으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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